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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행동 FAQ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제안한 <10대 국민참여행동>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입니다.

why 시리즈 2, 미세먼지가 나쁜 날 그래도, 환기를 해야 하나요?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창문 열기가 두렵습니다. 그래도 환기를 해야 하나요?

  1. 1. 미세먼지가 나쁜 날이라도 환기는 필요합니다.

    - 오랫동안 실내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부유미생물(곰팡이, 세균), 폼알데하이드(가구, 단열재 등), 톨루엔, 라돈 등 각종 실내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바깥보다 실내공기질이 전반적으로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2. 따라서,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시간을 활용하여 하루 3번, 한번에 10분*씩 짧게 창문을 통한 자연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 때, 맞통풍 효과를 이용하여 환기량이 증가하도록 전후면의 창문을 동시에 개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환기 후에는 공기정화장치(공기청정기, 기계환기설비)를 이용하여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물청소를 하시면 전반적으로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① ‘어린이집 실내공기 중 주요 오염물질의 특성 및 환기에 관한 연구’(10분 자연환기시 높아진 이산화탄소 농도가 10~45% 수준으로 낮아짐, 한국대기환경학회지, ’14.3) * ②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이용한 창문개폐시 자연환기량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창문 개방 후 초기 10분의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량으로 전반적인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감소 추세를 대표할 수 있음, 대한건축학회, ’18.4) - 아울러, 기계환기설비**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중간풍량’ 으로 2시간 가동하면 실내공기를 1회 교환하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습니다. ** 2006년 이후 준공된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필터 성능 등 환기설비에 대한 세부내용은 입주 시 배포되는 ‘공동주택 생활안내책자’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