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철)는 12.12(수), 서울 코리아나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신남방정책 구현을 위해 아세안의 전략적 가치를 재인식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강조된 신남방정책의 3P분야(사람, 평화, 번영)에 입각하여,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 안보, 사회문화 등 포괄적인 교류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