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앞세워 백내장수술비 실손의료비 안주는 메리츠화재를 조사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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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007년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입니다.
1년전 타병원 백내장진단서도 필요없고
무조건 의료자문에 동의하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원하는 모든 서류(세극등현미경 사진)제출했고,
현장조사도 받았으며, 병원의무기록일체도
대리 발급하도록 동의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현미경사진이 초점이 안맞고 흐릿하게 나왔다며
의료자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초첨이 맞지않은 사진이라면 어느 종합병원의 의사라도
보면 알수 있을까요? 그러나
수술한 병원에다가 확인하니 아주 잘나온
사진자료라고 하더군요
또한 보험담당자는 네이버에 세극등현미경사진을
검색해보고 저의 사진과 비교해 보라고 하니
이는 곧 소비자를 조롱하는 것과 같은 발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제와선 금감원의 권고사항이므로 백내장수술건은
의료자문에 동의하지않으면 보험금을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약관에도 없는 내용이며,
필수동의사항도 아닌 의료자문을 이토록
강요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의료자문에 동의한 대다수의 환자들은
생내장 또는 백내장이 있어도 수술이 필요없는 단계다하여
부지급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직접 환자를 보지않고 진단서 만으로 진단하는 것은
의료법 제17조에 따라 위법인것을 금감원과 보험사는
함께 동조하여 왜이토록 행하려하고 있을까요
유령의사에게 내 종이짝서류로
수술이 필요없는 단계로 진단내버리고
보험금을 주지않고있는
보험사의 횡포를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는 금감원의 빽을 믿고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형보험사이니 더 믿고 비싸도 보험료내며 유지했는데
나이들어 생긴 병치료에 문전박대당하며
금감원에서조차 보험사기꾼으로 내몰린다면
이 나라에서 더이상 희망품고 살 수 없습니다
생내장으로 보험사기치는 사람들은
분별해내는 일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안과전문의로부터 백내장 진단받아
치료받고 건강한 눈으로 살기를 희망했던 환자들은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리며
수술후 몇달넘도록 울부짖어야 합니까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
보험금주지않으려고 금감원 등에지고
꼼수부리는 메리츠화재를 조사하여 주셔서
금감원의 공정한 판단과
메리츠의 약관대로 백내장 수술 실손의료비를
지급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