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의 성공방정식을 찾았습니다


SCROLL
2019. 7. 1.
예측할 수 없었던
위기의 시작
“일본,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해
한국 수출 제한 조치 발표”
일본이 수출 규제한 3개 품목은
우리 주력 수출상품 반도체 생산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재



2019. 7. 1.



“한달 뒤 반도체 공장이 멈출 수 있다.”
급격히 높아진 우려
일본수출규제 33일 만에 나온
대통령의 결단
‘위기를 기회로, 정면돌파’
“정부는 다시는 기술 패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을 물론,
제조업 강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2019.8.2. 임시국무회의
수입에 의존하는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을 선정
한국만의 기술로 국내 공급 육성 정책 발표 2019.8.5.
그리고 1년 후
일본이 수출 규제 했던
반도체 핵심소재 3가지는…






“해보니까 되더라”





그리고 소부장의 기술독립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과정에서 새로 경험한
대기업 + 중소기업 + 정부
상생과 협력 방식
대기업 + 중소기업
대기업은 사상 처음으로 생산라인을 소부장 기업에 개방
소부장 기업은 이곳에서
개발 중인 기술 검증


정부의 지원
2.1조원 규모의 소부장 특별회계 신설
20년만에 소부장 특별법 전면개정
정책 컨트롤타워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 가동
기업 애로해소 창구
‘수급 대응 지원센터’ 운영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을 걸은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소부장 산업의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우리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협력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속하게 극복한 요소수 사태처럼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우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우리는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