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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Vol 1862022.04.

평화통일 큐레이션

민주평통 SNS,
이것도 보셨나요?

지난 한 달간 민주평통 SNS에 올라온 다양한 정보 중 놓치면 아쉬운 이야기를 전한다.

블로그

북한의 이색적인 결혼문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시작, 3~4월은 ‘결혼의 계절’로 불릴 만큼 결혼식이 많은 달입니다. 남한의 결혼식은 화려한 웨딩홀에서 예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부와 신랑이 많은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인데요. 북한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남한은 한 번, 북한은 두 번 하는 이것은?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리는 남한과 달리 북한은 통상적으로 신부 측에서 한 번, 신랑 측에서 한 번 총 두 번의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먼저 신부집에서 신부를 데리러 온 신랑을 위해 ‘신랑상’을 차려놓고 신부의 가족, 친인척, 하객들의 축하 속에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후 신랑이 미리 준비해온 차를 타고 신랑, 신부가 함께 신랑집으로 가서 같은 방식으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립니다.
북한은 OOO이 있어야 야외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남는 건 사진뿐이란 말이 있듯 북한도 기념촬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남한과 마찬가지로 북한도 신랑, 신부의 단독 사진부터 가족, 친지 등의 순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합니다. 남한과 다른 점이 있다면 결혼 당일 김일성 동상을 비롯한 시내 곳곳의 주요 ‘명소’를 돌아다니며 야외촬영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개인이 자가용을 소유할 수 없기에 결혼식날 차량을 대여하여 야외 기념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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