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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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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공교육 살린다며 수시 늘린 서울대 특목·자사고만 더 뽑았네요.
그룹
작성자
학종폐지
연령
작성일
2018-06-11
조회수
159
내용
근거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122677&sid1=001

- 서울대 12년간 수시모집 비중 46.9%→78.5%로 꾸준히 높였고 신입생 10명 중 4명 특목·자사고 출신이며 일반고 합격 17%p 줄었답니다.
학생 수 비율로 5%에 불과한 특목고·자사고 출신이 서울대 합격자 10명 중 4명을 차지하는데도 학종 수시가 금수저들 보다 흙수저에게 유리하단 억지 주장하는 것들 천벌받을 겁니다. 교육전문가라는 사기꾼들은 지역별 합격율로 마치 학종이 흙수저를 배려하는 입시제도라며 사기를 계속 쳐왔지만 위 기사의 내용에서 보듯이 학종은 특목고·자사고 출신 금수저들만의 경기일뿐입니다. 이젠 바꿔야 합니다. 금수저 흙수저 구분없이 노력한 학업능력 우수한 학생이 합격하는 입시제도인 수능 100%로 전환해야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초등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초등학생 성적표 서술형 기재에 분수의 통분을 잘 이해하고 문제에 잘 적용시킵니다. 수의 셈은 정확하나 시간안에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친구와 함께하는 활동보다는 혼자하는 활동에 흥미를 더 느낍니다 이런식으로 활동별로 구체적으로 서술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화상담할때 아이에대해 더 궁금한거 물어보니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반 국민님의 댓글
작성일

학부모들에게 상대 평가로 측정이 이루어진 정확한 성적 통지서를 초, 중등학교에서 부모에게 보내지 않고 '이 학생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이 학생은 친구들과 매우 사교적입니다' 등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꾸미며 마치 성적은 걱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좋은 교육을 받고 있는 것처럼 속이며, 제 자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오로지 특목고를 위해서 고액 과외로 사교육 시키고, 옛날 같으면 엄연히 결석 처리될 것을 체험 학습이라는 그럴듯한 명목으로 해외 여행을 데리고 다니고 중,고등학교 수학 여행도 돈 없는 사람들은 경주나 제주도로 보내고, 돈 많은 사람들은 해외로 보내며 교장, 교감, 선생님들은 해외로 따라 가는데 그들 돈으로 해외 여행을 함께 한 사람들이 학종에 써주는 글이 정말로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4차 산업이 어떻고 발전 가능성이 어떻고!
대입 전형 방법을 논하기 전에 일단 특목고, 자사고부터 일반고로 전환 시켜야 합니다. 그 다음에 수시(학종, 학교)냐 정시냐를 논해야 합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과 칼날을 쥐고 있는 사람의 대결은 결과를 보지 않아도 명약관화입니다.

예전일반국민님의 댓글
작성일

결국 지역별로 어떤 전형으로 많이 갔다, 정시 늘렸을 때 시뮬레이션 결과가 어떻다 하는 것들 전부 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결과만 편파적으로 보여줬다는 거죠. 부모 소득별로 통계 내보면 잘 사는 집 애들 서울대 간 비중은 더 높아졌을 겁니다. 수능은 아무리 돈 퍼부어도 본인 머리 나쁘면 안 되지만, 학종은 내신만 웬만큼하면 나머지는 돈이나 빽으로 다 커버되는 거니까요.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자사고 특목고는 일반고 전환이 되어야 합니다 고교정상화를 위해서 설립취지에 전혀부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명문대 입시를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님의 댓글
작성일

너무나도 동감합니다 이제는 각종수시가 사라져야할 적폐입니다 정정당당한 정시백프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중3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대학이 학생들 상대로 상업적인
장사를 해서 안되는 이유는 이 학생들이 대학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생계를 결정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의 영향력과 갑질에 더 이상
희생되어선 안되는 이유입니다

중3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그런 사기에 넘어간 일반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대학은 결코 자선사업이 아니고 철저한 영리사업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동안 요지의 땅을 차지하고 등록금에 수시 원서 장사에 돈을 낙엽 주워모으듯 쓸어모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도 속습니까?
대학은 천박한 장사아치 된지 오래입니다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