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특별위원회 토크콘서트 "청년, 지방 방송을 켜라!" (창원/서울/여수/인천/대구)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는 2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5회에 걸쳐 창원, 서울, 여수, 인천, 대구에서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 지방 방송을 켜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특별위원회의 그 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각 행사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역별로 청년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과 함께 일/노동, 진로/불안, 경쟁, 다양성/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2월 8일(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토크콘서트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에서는 천현우 청년용접공·작가, 황세원 일in연구소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청년세대의 일, 노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 오프닝 공연하는 창원시민뮤지컬단- 토크콘서트 전경- 발언하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발언하는 참석자 ◇ 2월 9일(수) 서울에서 개최된 토크콘서트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는 김나현 전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김수호 웹소설 작가, 김태환 연구활동가 등이 참여하여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세대의 불안에 대해 공감하고,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발언하는 박석준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장 - 토크콘서트 전경 - 인사말씀하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발언하는 강보배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 2월 10일(목)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토크콘서트 "경쟁도 좋지만, 더 많은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에서는 오열 가수, 김두환 덕성여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무한경쟁 시스템에 놓인 청년들의 현실을 살펴보고, 더 많은 삶의 경로와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회로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오프닝 공연하는 가수 오열-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