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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3도 탐구활동있습니다. 더 깊은 보고서를 고등3년동안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서 연구하면 될거같습니다. 일상적인 보고서라는 개념이 참 모호한 표현군요 .모든 문제는 우리가 사는 일상과 관계된 것입니다 과학도 사회도. 스티브잡스도 일상속에서 관찰과 발견을 통해 스마트폰이라는 기계로 세상을 바꿔놓았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뭔가 대단하고 기발해보이는것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모든 발명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한 문제의식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소논문이라는 어감이 주는 무거움때근런지 특출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있으신거같은데 결국 같은 탐구활동입니다
대학에서 입사관들이 모든 학생들이 작성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의 탐구보고서에는 눈길을 안 줍니다. 뭐든 남다르고 특출난 걸 기재해야 하니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에서 배우고 과제로 제출하는 일상적 보고서(그것도 고1 통합과학 수준의 탐구)로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2015개정된 탐구활동교과서에 탐구방법에 대한 종류와 탐구주제정하기 탐구를 수행하기위한 조건들 탐구순서 등 논문이 갖춰지기위한 기본적인 지도내용은 교과서에 다 들어있습니다 초보적수준이라기보다 내용의 깊이는 아이들마다 다르겠죠
통합과학과 연계된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에서 작성하는 건 아주 초보적인 실험리포트 수준입니다. 그런 건 써 봤자 대학입시에서 전혀 가점 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의미 있는 소논문이 작성되는 과목은 '수학과제 탐구', '사회문제 탐구', '융합과학 탐구', '사회과제 연구', '과학과제 연구' 등의 과목으로서, 선택과목입니다. 개설되는 학교도 있고 개설되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특히 '융합과학 탐구', '과학과제 연구' 는 일반고에서는 과학중점학급 이외에는 거의 개설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고에서 제대로 된 이공계 소논문을 가르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소논문이라 왠지 거창해보이는데 바뀐 개정교과에 통합과학과 연계된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이라는 교과서가 이미 있는데 내용이 소논문형식과 비슷합니다 교과수업내활동으로 배울수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