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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수시로만 지역별 다양한 인재를 뽑는게 바람직합니다 실업자가 많은 우리나라가 학벌보다는이제 진로에 방향성을 두어야하고 서울대는 국립대라는 상직적 의미가 있기때문에 수시로 다 뽑는것입니다
정시 수시비율이 비슷하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그렇고 선생님도 두 전형이 관리가 안됩니다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학교활동 참가율이 댱연히 저조하고 뒷자리에 앉아 각자 학원숙제하는 풍경이 벌어질겁니다
밑에 댓글중 장승수가 서울대가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많이 달라졌고 이제 변호사도 포화상태고 지금의 한국은 실업자가 너무많아 기업가정신을 길러낼수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초등맘님 댓글에 저는 동의합니다
오히려 장승수이야기를 보니 대학의 자율로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정시로 일정비율 뽑아야할거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경험은 전체를 보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만을 일반화하는 건 판단을 그르치기 쉬운 법이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을지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면 그래도 좀더 전체 모습을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남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못하더라도 마냥 배척하기보다는 이해해보고 왜 그런가를 생각하면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여기는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는 곳으로 표현의 방법 또한 자유로운 곳이다.
그럼으로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될뿐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이러쿵 저러쿵 안하길..보다보다 답답해서ㅜㅜ
현실이 어떤지,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원론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건 쉽지. 그건 초등학생도 다 하는 거고. 다른 사람이라고 그 정도 원론적인 내용도 모를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현실이 어떤지 파악하고,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가에 대한 의견을 내놓아야지, 누구나 다 아는 원론적인 얘기로 논점이나 흐릴거면 얘기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댓글을 꼭 대화체로 써야하는 건 아니다. 서술체로 써도 된다. 그냥 자신의 생각이나 사실을 적는 서술체에는 존칭이나 비존칭의 구분이 없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본인의 문제이지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상대의 인신을 모욕하거나 사회적으로 통용되기 어려운 욕지거리를 한다면 몰라도, 각자 자신의 의식수준으로 표현하면 되는 일이다. 훈장 동네유지 뒷짐 훈계 현자인척... 이런 거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모습이다. 그렇게 느낀다면 내 표현력의 미숙일 수도 있지만 듣는 본인의 문제일 수도 있다.
장승수가 서울대가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ㆍ변호사도 포화상태입니다ㆍ지금 한국은 실업자가 너무많습니다 기업가정신을 길러낼수있는 교육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의 경험님. 아무리 익명이고 인터넷이지만 반말하시면서 마치 훈장님이나 동네 유지처럼 뒷짐지고 훈계조나 혼자 현자인 척하시는 뉘앙스의 말씀 마세요. 그리고 모든 분야의 정책이 그러하듯 입시처럼 중요한정책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한 여론과 또한 직접 입시정책을 경험해본 당사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취합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죠...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정책을 결정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학종으로 합격한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우리교육이 무엇을 지향해야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진정으로 학종과 정시가 균형을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정시가50%~60%확대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