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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현실을 잘 대변해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학종은 대학에서 전공기초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할 학생들을 양산하는 교육에서의 난센스전형입니다.
글 쓰신 분은 정말 교사업무를 공정하게 제대로 잘 처리하고 싶으신 분 같습니다. 학종은 이런 교사분께는 매우 불합리하고 어렵고 힘든 제도죠. "학종은 교사들 좋으라는 제도라고 말하는 사람들, 각종 학종 관련 인터넷 신문 댓글에서 쉽게 보입니다. 근데 이는 정말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건 글 쓰신 분께서 업무를 공정하게 제대로 처리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학생들 제대로 가르치는 것에는 별 관심 없는 교사, 그 지방 유지 또는 학교 운영위원회 관련된 학부모에게나 잘 보이려는 교사 등, 공정성이나 제대로 가르치는 거 관심 없는 교사들에게는 학종이 천국일 겁니다.
밑에 학부모님 아는 학생은 학종으로 쉽게 들어간 거 같은데, 학종의 가장 큰 단점은 쉽다, 어렵다 이런 게 아니라, 합격, 불합격을 종잡을 수 없어서 복불복에 가깝다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안정권에 지원했는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시에 떨어진 학생들은 좁고 좁은 정시에 도전해야만 되는 것이 문제겠죠. 여기에 대해서는 글쓴이께서도 5번에서 말씀하셨네요.
친구딸 물어보니까 학교에서 진로관련동아리활동이랑 학교에서 인정해주는 외부기관으로 봉사활동가고 그렇게 학교에서 해결하고 논술도 본 모양이예요
헷깔리네요 정말
제친구 평범한 딸이 학종으로 성대붙은 다음 피티시험거쳐 지금 약대다니는데 제가 요즘 학종때문에 친구한테 전화해보니까 친구는 맞벌이라 하나도 몰라서 딸 바꿔주더라고요 ㆍ가볍게 준비해서 들어간거 같던데 딸이라서 야무져서 그런지 아무튼 여기서 이야기한거처럼 거창하게 준비한거 같지않아요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현실적인 실상과 문제점을 잘 정리해주신 젋은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현재와 같은 소명의식을 가지시고 존경받는 선생님의 길을 기시길 기원합니다.
1.학종폐지, 정시100%
2.학종폐지, 학생부교과(+수시최저기준)
3.정시(70%)+학생부교과(30%, 수시최저기준)
3가지 전형으로 뽑고 수시최저기준을 높혀서 전국단위내신평가를 대신하면 공정성이 확보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