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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님?
신고해봐야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뭔 신고를 하라는건지.
학종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들 같네요.
정유라나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같이 국가단위로 큰 사건이 생겨야 겨우 이슈가 되고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아들 같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음에도 처벌은 없었습니다.
진짜 학종 주장하는 사람들 하나 같이 왜 저러는 겁니까?
최순실 딸 비리가 드러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입시 비리가 눈감아져 왔을까요?
국민들의 촛불시위와 분노 폭발로 그나마 처벌 시늉이라도 한것입니다
계속 이런 일 있을때마다 국민들이 다 분노하고 여론조성되서 비리자들 처벌하라구요?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학종을 유지해야 합니까?
미래 4차 산업혁명이니 창의성이니
애들을 위해서라는 말은 더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충분히 속았고 결과의 참담함도
수없이 겪었고 더구나 학종은
경제력에 의해 더많은 죄지우지 당한다는 점에서 낙제점입니다
이 부분이 보완될 수 있다고요?
면접에서 걸러낼 수 있다고요?
입사관들이랑 밥도 먹고 호형호제 한다는 강남 대치동 컨설턴트 강사는요? 다 처벌 하시겠습니까?
고발하면 바로 처벌 할 수 있냐고요?
너무도 건수가 많아 아마도 감옥이 미어터질것입니다
그렇게 철저히 수사도 하지 않을것이고요
그러니 아예 그런 비리 많은 학종을 놔둘 수 없는 겁니다
제발 다른 그럴싸한 말들로 그만 기만하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들도 판단력이 없지 않습니다
일반국민님이 그런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으니, 가까운 데서 시작하여 신고정신을 발휘해 보시죠? 그게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수능 확대하면 엄청난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으쌰으쌰 한다고 쉽게 될일이 아닙니다.
자소서 대필해 주는 걸 어떻게 적발해서 처벌하겠다는건지????
학원에서 컨설팅 받는 걸 무슨 명목으로 처벌하겠다는건지????
교수들이 빽 있는 집 자제 뽑는 걸 누가 적발해서 처벌하겠다는건지????
수십만 학생들이 면접 받은 걸 누가 일일이 확인해서 비리를 적발할 것이며,
면접 잘 봤다고 하면 끝나는 걸 뭐 어떻게 면접 비리를 적발하겠다는 건지????
비리 있는 거 다 처벌하면 수험생 반 이상 처벌받아야 될텐데????
자소서 자기 혼자 쓰는 수험생이 몇명이나 된다고????
학종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허상 속에서만 살고 현실이 어떤지는 모르는 듯...
비리 저지르면, 이화여대 교수처럼 상당한 처벌을 하면 돼요. 어느 제도나 그 제도를 악용하고 위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들 때문에 좋은 제도의 취지를 못 살린다면 다수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위반한 사람을 처벌하고, 법규의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 개선하는 것이죠. 그 동안 수시 확대를 해 온 역사적 정당성을 깜빡 잊어버리고, 엉뚱하게 문제가 많은 수능 확대를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학종의 장점이 단점보다 많기에 정시보다 수시를 확대해 온 것입니다. 수능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요. 대표적인 게 공교육 붕괴의 원인이라는 것이죠.
생기부만 부풀려서 쓰려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컨설팅 받지도 않겠죠.
면접 통과하는 방법까지 교육받아야 되니 굳이 돈 들여서 컨설팅 받는 거죠.
물론 유력정치인 자녀, 교수 자녀 등 빽 있는 사람이면 그조차도 필요 없겠지만...
생기부를 면접시 검증을 하기에 부풀려도 소용없다고요? 그래서 출석조차 거의 안했던 최순실 딸이 면접에서 붙었나 보네요. 교육계가 얼마나 썩었는지 정유라 사례를 보고도 면접에서 걸러질거라 믿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뭐 믿는 거야 자유니...
생기부만 부풀려서 잘 쓴다고 대학면접 때 그대로 믿고 뽑아줄 대학 없습니다. 부풀린 생기부를 대학에서 면접 때 생기부가 말한대로 실력이 있는지 검증합니다.
허허..
공교육을 무너뜨린 건.. 입시제도가 아니고.. 교사들 자신이에요..
4차 산업혁명 운운하며 자신들은 학종으로 아이들 통제하는 비교육적 현실에 안주하려는 교사들이요..
글을 쓰려면 현실 인식부터 제대로 하십시오.
학종으로 뭔가 대단한 변화가 오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마세요
학생들도 살아남으려 나름대로 애쓰는 것입니다
하라는대로 하면 뭔가 이룰 줄 알고 따르지만 결국 학종 비교과의 벽은 엄청 높다는걸 알게될 뿐입니다
왜냐면 애초에 특목고를 뽑기 위한 특별전형이기에 일반고는 소수의 최상위권만 형식적으로 데려가는 수준에 불과하니까요
수업을 잘 들을 수 있게 수업의 질을 높혀 주세요
수능에 맞춰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공부를 시켜주세요
학종이라고해서 학교에서 뭐 대단하게 시켜주나요?
평가만 하는거 아닌가요?
학종 제대로 하고 싶으면 특목 자사고 없애고 고교등급제 없애세요 대학이 이 자료로 갑질 못하게 하시란 말예요
지금도 학교는 무용지물입니다. 지금 학교가 평가기관이지 교육기관입니까?
솔직히 지금도 생기부 중립적으로 잘 써 줄 기관만 있으면 학교는 필요 없습니다.
평가기관으로서의 학교를 방치할 생각하지 말고, 학교가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