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괴변”이 아니고 “궤변”입니다. 오타도 아니고 이런 간단한 낱말조차 자꾸 “괴변”이라 쓰면 안 되지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학종이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제도라 생각하는지요?
현재 특목고를 다니거나 특목고를 위해 영유아 시절부터 애를 뺑이치기 시킨 분이라면 찬성할까요?
투자한게 아까워서라도 지켜야겠네요
우리 시대 학부모중 애가 힘들다 해도 모른척 해야하고 조금이라도
엄살피우면 안되니까 엄마가 더 독해져야한다던 분들 그 자녀들이
다 특목고 가서 행복해졌는지 궁금합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노력한 점은 인정해서 수능으로 결과를 얻으시라는 겁니다
학종은 학교 이름으로 특혜를 얻는 제도이고 그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잃는 제도라서 아주 나쁜 제도입니다
열심히 노력한것을 시험으로 보상 받으세요 제발
"지나가다" + " 미래교육자" 이 두사람은 정말 여기저기 참견 많이 하시네...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 가기의 괴변을 확인이라 생각하고 여기 댓글 쓰시는 모양인데... 그 냥 댁은 머리가 바뻐서 현 수시제도 특히 학종을 잘 못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피곤하다고... 쉬시가 100%로 폐지 될 것 같지는 않으니까 댁의 자식들은 학ㄱ종으로 뺑뺑이 치게 하시고 그만 여기저나 드나들면서 헛소리 그만 하시지요!
밑에 미래의 교육학자 분께서는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특목고 자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수시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학종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는 더더욱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일반고에서 전교 1등 해도 서울대 가기 힘들어서 겨우 연고대 정도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특목고, 자사고는 2, 3등급 해도 연고대 정도는 보냅니다.
소논문, 자율동아리, 대내외수상실적 등이 학종서류에서 빠지게 되면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특목고, 자사고가 줄어드는 건 다른 정책들 때문이고, 그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해 주는 게 맞겠지만, 학종 때문에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제목에서 정시확대 찬성하는 국민들로 고치라고 했지만, 별로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청와대청원, 인터넷댓글, 여기 게시판 등 어디를 가봐도 학종 폐지 내지 축소를 원하는 글들이 적게 잡아도 90% 이상이고, 학종 찬성하는 사람들 거의 다 교사들입니다.
인터넷에 나타난 글들이 전체를 대표하지는 않을거다라는 말을 하시진 않겠죠?
중고등학생 학부모들 세대가 기껏해야 사십대, 오십대인데 이 사람들 인터넷 매우매우 잘 하고 매우매우 잘 활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말 많은 로스쿨을 도입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사학법개정을 포기했었죠.
내가 민주당 지지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더더욱 열렬히 지지하는데도,
로스쿨과 학종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밑에 지나가다란 사람은 정치적 성향만 다를 뿐 사고방식은 거의 어버이연합회 사람들이랑 별 차이 없어서 웬만하면 상대 안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공정성을 담보하는 어떠한 대안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개선합니까?
말로만 좋은 제도니 고쳐서 쓰자고 하는게 너무 웃긴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학종은 현재의 한국상황에서 사라져야 할 입시제도입니다.
어떤 글은 논리적이시던데 아랫글은 넘 흥분하셔서 도가 지나치셨네요 워워
사실 저는 이 문제가 전전 정부에서부터 학교를 기업처럼 만들려는 태도에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목고 자사고가 활성화되면서 학교끼리의 수준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불공정하게 하는 부분도 이러한 학교 구별때문에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요즘에는 점점 자사고가 폐지되는 추세로 가고 있고, 그 이유가 저는 수시를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특목고나 자사고를 나오지 않아도 상위권대학을 갈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갑자기 현 정부에 대해 비판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교육제도는 완벽할 수 없고, 이전의 잘못된 점들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저렇게 예의없이 말하고, 이런 국가 교육회의로 쇼를 한다느니의 발언은 현재 더 나은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과 정부를 대놓고 무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서로를 비판할 것이 아닌 머리를 맞대고 우리 미래의 학생들이 학교와 입시에서 행복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목에서 국민들을 외면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시확대에 찬성하는 국민들이라고 수정하셔야할 듯 합니다. 현 수시 제도를 유지하고 더 공정하게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어갔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주세요.
교육정책에 있어서는 새누리정권보다 서민들에게 해가 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국가 교육회의가 쇼로 끝날지 아님 국민들의 공정한 입시를 원하는 염원을 담을지는 지나봐야 알수 있을듯합니다.
현 정부가 수능 절대평가 공약을 했으니, 수능 강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가교육회의도 그 범위 안에서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고교정상화를 위한 학생부중심전형 강화를 공약 한 것이죠. 깜깜이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는 학종 중 논술전형의 변형으로 비난 받고 있는 제시문 기반 일반전형을 보완하여 학생부 기반 정성평가적 면접전형으로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한 것이 대부분 좋아도
교육정책 만큼은 문제가 많다는 게
저도 느끼는 점인데,
"그런말 큰 소리로 떠들어봐라. 그럼 미쳤단 소리 들을거다"라는 게 지나가다님 의견입니까?
동감입니다. 진짜 이런 꼴 볼려고 문재인 그토록 지지했었나 싶습니다.
그냥 “나는 문재인 정부가 싫어요!”라고 외쳐요.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광화문광장에 가서 그 정도 소리쳤다고 잡아가진 않아요. 겁먹지 말고 오늘 가서 소리쳐 봐요. 근데 사람들이 아마 힐끔힐끔 쳐다볼지는 몰라요. 머리옆에 손가락을 돌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