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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고등학교교사님 말씀은 학교안의 수업이 아닌 교육청의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수강하면 소논문 독후활동 등에 필요한 글쓰기 실력을 키울수있다는거군요.
소논문?
제발 탁상행정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가 (특히 이미 경험하신분들)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마치 식당에서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표어처럼요..
지금 교육부의 행태는 "주방장이 안 짜다면 안 짠 거니까 손님은 주는대로 잡숴!" 이겁니다..
교육선진국이라...고등학교 교사님!학교,교사는 선진화가 안되어있는데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는 교육을 애들은 먼저 선진화되어야 하나요?
정작 자신은 이 나라 현실도 모르고 있으면서 누가 누구한테 뭘 파악 못했다고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다.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걸로 평가를 받는 게 정당한 겁니다. 꼴랑 학교 수업 몇번해서 소논문 수준급으로 쓰는 실력을 갖추고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깝깝하네..^^
교사라는 사람이 선진국들하고 이 나라 교육을 비교하고 있는 현실부터가 할 말 없게 만드네요.
그 나라 교육이 이 나라 현실과 같습니까? 현실을 바꿔놓고 교육을 건드려야지, 교육을 바꾼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위를 바꿔야죠.
백번양보해서 소논문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시수 정도로 공정하게 전체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잘못된 교육정책을 선거에 이용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끼리 싸우게하는 정치인들에게 화가 납니다. 제발 교육만큼은 선거판에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정부 발표에서 소논문 등의 탐구활동을 정규교육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올바른 판단입니다. 이런 탐구활동은 이미 세계의 교육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실제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창의성과
인성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큰 장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고시한 국가교육과정에서도 명시되어 있고요.
댓글 다신 분은 국가교육과정, 실제 국내외 고등학교 교육을 전혀 파악하지 않고 올리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속교에서 담당교사가 없다면,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고 있는 고교 교육력 제고라는 국책사업을 통해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과연 현재 고등학생들이 소논문 쓸 시간이 있나요?동아리,방과후,봉사활동,교내경시,수행평가,비교과활동에 매일 파김치되어 돌아오는데요.불쌍한 울아들 돈있으면 이나라 떠나고싶습니다.
저도 이분 말씀동의합니다
그리고 교육정책을 선거공략으로 악용하지마시길
정권바뀔때마다 피멍드는 아이들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