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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시확대!! 학종 대폭 축소!!
작성자
복불복
분류
유아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489
내용
현재 서울주요대학 입학전형비율에서 학종대 수능전형이 6대1이라고 합니다..
학종의 폐단은 언론에서 많이 공개되어서 아실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인재,창의성운운하며 대학들과 교사들은 학종을 고집합니다. 정말 학생이 하고싶은일이 너무 뚜렸한데 성적이 뒷받침이 안될경우 자기의 꿈과끼를 펼칠수있는 길이 조금 열려 있어야하는것에는 동의합니다.하지만 이것이 주가 되면 안됩니다.
누군들 근사한 직업과 꿈을 가지고 싶어하지요..하지만 한정된대학과 직업을 다수가 얻으려할때는 경쟁은 필수입니다.누군가의 열망은 높게 평가되고 누군가는 짓밟힌다면 이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시험이 있는겁니다..사회가 합의한 시험이요..그것이 수능입니다.
수능의 비율이 너무나도 축소되어 있는 현재상황에서 수시와 정시비율의 조정은 시급한 상황입니다.
수능은 선발하는 기능을 가져야합니다.수능이 자격고사화되면 불공정이 사회에 만연하게 될것입니다.
사회가 불공정하면 사회구성원간 불신이 커지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집니다..지금처럼요.
대한민국미래를 밝게 하기위해서라도 이 불신은 바로 잡아져야 할것입니다..

결론 수능은 상대평가 되어야합니다..국영수탐구 모두 상대평가 되어야합니다.
또한 수학은 기하까지 포함되어야하며 과탐도 2과목까지 봐야합니다.
기하나 과탐2가 포함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 제대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겉으로 과목 개설만 될뿐 내용은 형편없을것이 뻔합니다.
맘같아서는 예전 수능초창기처럼 수능성적만으로 대학가면 좋겠지만
현실을 감안하여 정시대 수시 50대 50으로 해주세요
학생은 학생답게 열심히 공부하여 인생설계할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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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댓글목록

고2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을 확대한다는 정책을 따라 현재 수시 전형 준비중인 고2 현역은 어찌해야할까요?
빌어먹을 교육정책을. .....
당장자꾸라고 언성 높이면 지금까지 노력해온애들은

중3님의 댓글
작성일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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