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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신이 사교육비 더 들어갑니다.수능은 전국공통이라 인강으로 가능하지만 학교별내신은 학교주변 학원 반드시 가야합니다.그리고 100%암기 넌덜머리가 난다는군요. 또한 수행 과 비교과는 얼마나 불공정한지 일일이 열거하기도 싫네요.그리고 늦게 공부시작한 학생들은 지난 내신 성적은 어찌 뒤집나요? 그런 학생에게도 기회를 줘야합니다.정시 확대 원합니다
왜? 학교 교육 공교육이 신뢰를 잃었는지
진정 모르십니까?
교사들이 연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철밥통으로 짤리지 않기 때문에
게을러지고 임기응변식 수업만 하기 때문이죠?
학교가 여관이라구요?
그건 당신이 수업을 못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애들 정확히 알죠?
학종은 대입이라는 칼을 든
교사의 무의식적 권력화라는 것을
당신이 수업내용을 연구하고 아이들의 잠 깨우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분명 당신의 수업으로 그 과목은 사교육기관으로 가는 아이들의 숫자가 대폭 줄어들겁니다
애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학교수업으로 되는데 부모님이 고생한 돈 함부로 쓰지는 않을 겁니다
수능이 제일 공정하다. 내신이 공정하다는건 무슨 환상인가. 학교마다 시험이 다른데. ebs와 비교적 저렴한 인강(패키지 구입)이 있기 때문에 가난한 학생도 도전할수 있는게 수능이다.
정시도 별로 찬성하지 않지만
, 내신은 과목별 사교육 더 많이 들어요. 교과내용도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창의력 줄고요. 수행은 내신 잘 받으려고 협력이 아니고 발표도 빼앗아 하는 어이없는 실정입니다. 이게 4차혁명에 대비하는 건지요.
학종을 유지 하자는 의견은 순전히 공교육 정상화라는 포장으로 교사들의 이권만을 생각하는 교육부, 전교조의 억지 주장입니다
교사의 권한이 도를 넘어 마음에 들지 않고 찍히기라도 하는 날엔 12년 노력이 한방에 물거품이되는 현실입니다
실제로 아이들 학교 보내시는 부모님들 이시라면 누구나 정시로 공정하게 선발을 원하는 현실임에도 학종을 찬성하는 분들은 교육부나 교직에 계신분 그리고 교수 친인척을 두신 분들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의 이권을 위해 받은 권한으로
아이들의 꿈을 짓밟게 되는 현실입니다
그저 선생이 밀어주기만하면
하지않은 일도 한것이되는 현실인데
고쳐가구요? 당신의자식이 이런일 당해보신다면 어떨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억울한제도가 미래를 밝혀줄 수 없을 뿐더러
처음부터 취지에 하나도 맞지 않는 불공정 덩어리가 학종이란 말입니다
남학생 엄마입니다.요즘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이지요..평소에는 수능공부할때는 휘파람불며 즐기면서 공부합니다.어려운 문제 만나면 풀어냈다는 성취감도 느끼구요.하지만 내신공부할때만 되면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몰라요..수능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글을 독해하는능력을 길러주고 이해력 사고력을 높여줍니다..내신에서 서술형시험 확대된뒤로는 내신공부할때 토씨하나 글씨한자 안틀릴려고 정말 미련하게 공부해야합니다.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그냥 달달 외워야해서입니다.내신영어는 모든과목중 최고봉이죠..
혹시나 선생님시각과 자신의 시각에 차이는 없을까도 걱정하구요.얼마나 내신 공부가 재미가 없는지 아이가 공부는 하지만 죽상입니다.그리고 요즘아이들 나눔 배려가 현실의 교육제도에서 좋아진거 같나요?
좀 어이가 없네요.모둠단위로 협력수업하니까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그속사정은 썩어들어갑니다.
내신상대평가로 아이들은 피가마르고 있는데 이타심과 나눔배려를 논하시다니요..
교사들은 그러죠. 아이들의 창의력 잠재력 등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것이 학생부 중심 교육이라고요. 절대 동의할 수 없어요. 아들이 그러더군요. 토시 하나 안빼고 외워야 하는 내신시험 진절머리 난다고, 더구나 100~200명을 그 암기시험으로 줄세우고 상대평가, 요즘 애들 말로 헐이죠. 학교에서 보는 내신(성취도) 평가는 교사들이 가르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가로 성취도만 평가하면 됩니다.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판단하고 그러면 그걸 교사들이 보충해주면 되구요. 이러한 것이 공교육 정상화죠. 그런데 정작 교사들은 이러한 공교육 정상화에 얼마나 노력했나요. 내신 시험을 절대평가로 바꿔보려는 노력은 했나요. 당신들이 가르치기 그렇게 힘들다는 수능만을 절대평가로 바꾸자고 주장했지, 학교에서 더 스트레스 받는 내신은 상대평가를 유지해서 아이들 간에 피말리는 내신 경쟁에 내몰고 잇지 않나요. 제 아들이 학생부 포기하며, 내신 포기하며 다니던 학원을 비로소 그만두었습니다. 수능은 한달에 과목별로 수십만원 드는 학원에 안다녀도 일정수준까지 준비가 가능하다고요. 말로 4차 산업혁명입니까. 깔린게 초고속 인터넷이고 프리패스면 대치동 강사 강의 인터넷으로 무한수강 가능해요. 양질의 수능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구요. 학교 내신은 그런게 없죠. 그 학교 맞춤 학원에 가서 과목 당 월 수십만원 내고 들어야 해요. 그러고도 내신 꽝 되면 제 아들처럼 정시준비해야 하는데, 교사라는 사람들이 교육부가 학종이 사교육 덜 들어간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좀 공정하게 경쟁하려면 교사,교수들 자녀들은 학종 적용 배제시켜야 해요.
그나마 학종 확대되며 강북 일반고, 지방대 비율 높아졌습니다.
현재도 정시와 논술은 특목고, 자사고, 강남 학생 비율이 높아요.
지역 균형 고려해야 합니다.
강남이 불리하면 다른 곳으로 이사합시다. 우수한 인재들이 다양한 구성원을 경험하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키웁시다.
인맥과 학맥으로 서로에게 이익을 보장해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친구였고 친구인 일반 서민들의 이익을 고려한 정책을 결정하고 사업도 할 수 있는 리더로 자랄 수 있게요.
학종 준비야 말로 학생들의 인성을 해칩니다. 하긴 창의성은 길러주겠네요. 자소설 써야 하니..
내신 사교육이 들어가지만, 수능 사교육에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학종으로 인해서 최근 고등학교 수업과 평가가 많이 변화되면서, 학생 스스로 공부다운 공부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과거 수능시대와 달라진 희망을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을 인성이나 창의성은 내팽개치고 출세를 위해, 돈과 권력을 쫓아가는 악마로 키워서는 절대 안 됩니다. 교육 개혁의 속도가 더욱 빨라져야 됩니다.
수능 반대하는 사람은 역시나 교사집단..
지금은 내신 사교육시장이 더 큽니다 난이도 다르고환경달라서 오히려 수능시절보다 더 사교육비가 더 듭니다 알고나 말하세요
학교내신 시험은 단순암기가 아닙니까? 수능은 차라리 공정하기라도하니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부모개입으로 달라지는 학생부 내용도 입다물고 모른척하라는겁니까?
교사와 교수의 자제들은 방법을 잘 알아서인지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을 잘 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교사이시라면, 학종으로 대학 갈 수 있는 극소수의 학생만 생각하시지 말고, 들러리를 서고 있는 나머지 대다수의 학생에게 정시 확대가 얼마나 큰 희망을 줄 수 있는지 헤아려 주세요. 마침 정부의 교육의 모토가 "모든 아이는 우리 아이"라네요...
수능은 암기해서 풀수 없습니다
사교육은 경쟁우위를 점하기위한 각자의 노력 중 하나입니다 수능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지만 현재까지 사교육비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학종에 반대하는 것은 공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강남 내신 사교육비 결코 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