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교육은 공정함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작성자
학부모
분류
유아 교육
작성일
2018-04-19
조회수
478
내용
불투명 불공정한 입시제도는 비리의 온상이자 교육을 썩게하고 나라를 망하게 할뿐입니다. 수천만원의 컨설팅비로 전문가가 꾸며주는 서류로 준비한 금수저를 일반학생이 각고의 노력을 한들 이길 수 없으며 필력 뛰어난 참스승을 만난 학생을 성추행이나 일삼는 담임을 만난 학생이 이길 수 없습니다. 성적 이외의 다른 평가항목은 평가기준 자체가 모호하고 주관적이고 거짓으로 꾸며지는 게 다반사인 게 현실임을 직시하시고 모두가 만족할 순 없어도 모두가 수긍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가 주장하는 수능으로 대입제도를 단일화 해야 합니다. 더이상 요행이나 부모의 능력이 당락을 결정짓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10년간 정권 바뀌길 희망하며 참고 또 참아왔던 국민의 염원 더 미루다간 국민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교육이해관계자들의 이익에만 매몰되었던 교육 이젠 공정함에서 시작해 차근차근 참교육을 만들어 나가 주시길 학부모 자격으로 요구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일반화의 오류님의 댓글
작성일

일부를 전체인양 일반화 시키는 오류. 통계수치를 대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수능과 학종의 사교육비 통계치가 인터넷 기사에 나와 있으니, 비교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교육퇴출님의 댓글
작성일

할수있으면 해봐요..바퀴벌레보다 더 질기게 번식하는게 사교육일테니..
사교육비줄이겠다고 도입된 학종으로 인해 줄이기는 커녕 최근 몇년간 사교육비가 급증했다는 통계가 버젖이 있는데..어디서 사교육운운하면서 수능으로 공정하게 대학가자는 사람들을 매도합니까?
수능이 없어진다고해서 이사회의 소득 불균형이 사라집니까?직업의 불균형이 사라집니까?대학의 서열화가 사라집니까?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세요.제발!!!

정시확대님의 댓글
작성일

촛불혁명으로 내 손으로 뽑은 문재인 정부에게 한명의 국민으로서 학부모로서 당당히 요구합니다.
단순하고 공정한 수능으로 대학가는 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전문가라는 것들 주장대로 하다가 교육이 이모양 되었는데 뭔 교육전문가? 교육의 다양성이 아니라 교육비리의 다양성만 만든 것들. 이건 뭐 성폭력범에게 성폭력 대책 묻는 거랑 다를바 없지요.

사교육 퇴출님의 댓글
작성일

신문사 기사
‘공정성이냐, 학교 수업 정상화냐.’ 잘못된 질문이다. 학교 수업을 다양화, 정상화하는 게 가장 공정하다. 학원 안 다니는 학생들, 입시를 목표로 살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공정성이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냐.’ 역시 틀린 질문이다. 비정규직도 일한 데 맞는 처우를 얻는 것이 공정하다. 시험 한 번 잘 치렀다고 평생을 보장하는 시스템은 공정하지 않다. 교육에서도, 노동에서도 마찬가지다.
교육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한 입시가 공정하다고 믿는다”고 한다. 학력고사 그리워하던 그 역시, 학력고사 잘 치르고 좋은 대학 갔던 사람이다.
‘공정성’이라는 이름 아래 시험 성적 만능주의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유령, 이제 그만 보고 싶다.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