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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대입경쟁이 심한 한국에서는 공정성이 중요하니 정시확대, 연구는 대학가서해야죠.
작성자
홍경*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8
조회수
466
내용
저는 수시 사교육계에서 십수년간 일했었는데요,
처음 상위권대 수시인원이 30%프로 하던 때부터 요즘 80%하는 때까지 쭉 지켜보면서 , 만일 내가 이런 때에 태어났으면 가난했고 변두리에 살던 저는 좋은대학 못갔을 거란 확신이 점점 더 들더군요.

수시 학종준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야 10개대 에 입학가능한지를 고1때부터 사교육기관에 연간 1000만원 회원끊고 듣는 학부모 학생들도 있구요, 엄마가 고등학생 애 서울대 보내겠다고 삼년간따라다니면서 비교과부터 다 포트폴리오 짜가며 관리하고 수정해서 정말 서울대간 애들도 있구요.

물론 학생 스스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들을 한 경우도 많지만, 앞의 예들도 입시에 성공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학생이 크게 서울대갈만큼 적극적연구활동을 하거나 크게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경우는 아니었는데 자소설과 3년 수천만원짜리 관리가 애를 결국 대입에 성공시키더군요.

물론 수능도 돈많으면 더 점수높일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수능은 인강으로 싸게 명강사 수업을 들을 기회도 있지만 학종관리는 특정고교, 교사, 특정 고액관리나 정보 등을 만나고 못만나고가 성패에 영향을 주는 '기회가 더 불균등한'제도 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창의적 연구를 고딩 중 70% 에게 바라기보다는 좀 대학에 가서부터 시작하게 하고, 입시는 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이 더 선발인원이 많아야 합니다. 초기수시 때처럼 창의인재수시인원 20% 사회약자인원10% 수능정시인원70%명 정도가 어떨까요?



그리고...쫌 소심한 학생, 말주변이 부족한학생, 다양한 활동을 싫어하는 학생은 객관식으로 풀수있는 수능 정시인원 최소 50프로가 절실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교사 본인들도 대학시절 제대로 못했던..
소논문 토론 이런거..
왜 고등학생에게 강요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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