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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아래 수능확대반대하는 교사는 들으시오.(글쓴교사 원글삭제?)
작성자
중등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8
조회수
530
내용
교육백년대계라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학종이 교육백년대계를 이룰거라고 믿는 근거를 대세요..
현재의 부작용을 설득력있는 논거로 설명해야 할겁니다.

교육현장에서는 2015개정교육과정이시작되었는데 대학입시는 후진하는 양상입니다

-학종때문에 후진하는 겁니다. 왜냐구요. 교육현장에 있으나 눈과 귀를 막고 계신가요?
가정에서 보는 부모도 아는 현실을 교사가 모른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입니까? 이러한 주장만으로도 당신은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해보이는군요.?

아이들의 다양한 끼를 살려주는 교육이 이미 시작되었고 학교현장에서는 다양한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끼라고요? 끼를 살리려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조차 고등학교입시에 맞춰 꿈을 조작하며 맞춰가야 합니다. 나름대로 계획은 바로 학종전형에 맞추어 계획하는 것이지요? 부인하고 싶은가요?


공부만해서 몇문제 더 맞은 학생보다 훨씬 공동체의식, 배려,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부만해서 몇문제 더 맞는 학생이라고요.? 달달외워 수행평가 보게하고 공동체의식이라고요?
아이들이 서로 내신점수 잘받으려고 꼼수를 피고 이중인격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거죠. 배려와 나눔이요. 강요된 배려와 나눔은 그 진정성이 왜곡될 뿐더러 향후 졸업후에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을 진정으로 실천할 마음의 동요조차 미리 빼앗아버립니다.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

부디 수능확대라는 정책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배려를 알아가고 함께하는 삶은 알아가는 학생들의 기를 꺽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현재의 학종이 학생들의 기를 꺽어 한학기의 실패도 용납치 않는 현 학종의 쓰레기 굴레에서 모두 뒹굴고 있습니다.

교사될때 뭘로 평가받았습니까? 기간제 교사들이 정교사로 인정해달라고 할때 ..뭐라고 말할 겁니까?
기간제 교사가 시험없이 정교사가 될수 있습니까? 당신이 주장하는 것대로 기간제교사도 그동안 열심히 일했고 정교사보다 잡다한 일을 다했으니 정교사 시켜달라고 하면 뭐라고 답할 건가요? 전 당연히..공정한 시험으로 통과해서 하라고 말할 겁니다. 그것이 가장 공정하니까요.

참으로 이러한 사람들이 교사라는 현실이 서글플 뿐입니다.

어제의 학부모가 아닙니다. 현직의 교사보다 훨씬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훌륭한 학부모가 많습니다. 교사라는 권한으로 아이들을 학부모를 계도하려고 하지 마세요..
댓글목록

댓글목록

고등학생들 불쌍합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교권도 개혁의 대상입니다.

가정교육님의 댓글
작성일

안에서 샌 바가지 밖에서 샌다고 합니다. 먼저 가정교육이 되어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교사들은 임용고시부터 대학생활 통틀어 교수들이 생기부적어서 학점으로 철저히 뽑으시오
당신들부터 당해보고 학생들을 평가질하시오

공정성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성과 객관성을 구분해야 합니다.

적폐학종님의 댓글
작성일

기간제교사가 정교사되는건 그렇게 반대하면서 자신들도 기간제교사보다 나은건 공정한 객관식 시험통과한것뿐인데.오히려 기간제교사보다 더 게으를 가능성이 농후한데..
왜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공정한 잣대인 수능봐서 가겠다는데 더욱더 인성을 황폐하게하는 전인교육들먹이면서 학종옹호하는 교사들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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