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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수능으로 가면 행복지수 더 나빠진다
작성자
지도서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4
조회수
728
내용
우리 교실은 칠판 가득한 지식을 외우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고 외친지 30년이 넘었다. 정원식 전 총리가 이끈 1986년 교육과정심의회 때부터 줄곳 외쳐왔다. 텔레비전의 교육 다큐멘터리에서는 외국 교실을 보여주면서 우리 교실이 얼마나 후진적인지를 보여주었었다. 2009년 입학사정관제 초창기때 교실에서 발표와 토론을 하니까 학생도 싫어하고 학부모는 항의했었다. 문제풀어줘야 대학가는데 딴짓하는 선생때문에 대학 입시 준비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수능이 중심이 되면 교실이 망가진다. 아이들의 행복감은 더 나빠진다. 정책은 방향이 맞아야한다.학생부 중심 전형이 중심에 서야 교실이 교실다워진다. 이 정책을 버린다면 아이들은 다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수능 만점 맞고 대학가서 공시 준비하는 길로 유도하는 결과를 낳는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교사님!그렇게 믿고 싶으시겠죠?또한 그런 자부심 가져야 교사하시겠죠.그러나 학부모,학생들이 그리 만족할까요?그러지못하고 기회가 줄어들고 아이들이 힘들어하니 학부모들 수시반대,학종반대 하는것 아닐까요?우리아이들은 정상적인 교육활동 하고있지않아서 수시반대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행복지수님의 댓글
작성일

정시가 너무 쪼글아들어서 불행한사람들의 행복은 고려하지 않으시나봐요?
사람들은 각자마다 위치에서 유리한쪽을 택하지요.그러니 학종이 유리하다 판단하는 분들은 학종하시고 정시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분은 수능으로 가게 50대 50(주요대학기준)으로 해야하는 겁니다.
정시늘리면 자퇴안합니다.왜 자퇴를 하고 재수를 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자신의 원래의 실력보다 내신을 실패한사람도 있고 성격상 앞에 나서지못하고 내성적이어서 공부로 승부보고 싶은사람도 있고 그런사람들의 행복도 생각을 해주세요..정시 현재 20프로입니다..학종은 60프로입니다..이러니 많은 사람이 아우성일수밖에요..저야말로 제발 공정한 수능으로 대학가고자 공부하고자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짖밟지 말아주세요..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전 세계 교육선진국 중에서 우리나라처럼 국가가 전국 수험생들을 그것도 획일적인 찍기시험으로 한 줄 세우는 나라는 없어요. 우리집 아이들, 그리고 이 나라 모든 아이들이 전국의 또래 아이들과, 졸업생들과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나쁜 제도는 빨리 혁신되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등학교 교육에서 상대평가 실시하는 세계의 선진국은 없어요. 내신 때문에 자퇴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특별한 의도로 (원하는 진학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것을 내 탓이 아니라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은 부적절하시네요.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어이없네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요?교사맞으세요?혹시 진로부장님?허허 웃지요

중3 맘님의 댓글
작성일

학생들이 자퇴를 고려하는 건 내신 탓입니다. 수능 탓이 아닙니다.

교사님의 댓글
작성일

학교를 포기하고 사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수험생 비율(10% 이내) 만큼은 수능이 필요하겠지요.
전체 학생은 수능이 불필요한 제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다.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수업의 질을 높여서
아이들이 공부 할수 있는 힘(수학능력)을 길러주세요..
그러면 왔다갔다 시간 소모 돈 낭비 학원 안가고 학교 수업에 충실할 겁니다.. 진정한 공교육 정상화는 안에서부터 나와야지 외부제도 변화에 의존해선 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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