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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교육부가 온국민을 다 이간질시켜놨군요
학종폐지!!!
정시확대!!!
정시확대ᆢᆢ
뒤늦게 공부하면 안되는건가요?
학종은 깜깜이 전형이다 ㅠ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 유명한 영화 한편 보시면 좋겠습니다.
근거 없어 수능과 사교육 연관 좀
그만 합시다
역사 뒷걸음질 운운도 하지 마쇼
논리적으로 학종이 문제가 많으니 공정한 수능으로 하자는건데 뭐 쓸데없는 말인지
여론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변합니다. 한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서 동네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을 상기해 보세요.
정말 걱정됩니다.고등학교때부터 바로 옆친구를 적으로 대해야하는 아이들의 인성이요.
또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거짓과 과장을 일삼고 불법과 비리를 대수롭지 않게 저질러도 되는 세상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자신의 능력과 노력에따라 공정하게 가야하는것이 바른길임에도 불구하고어떻게든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곳에 사기쳐서 올라가도록 하는 제도가 현재 학종의 모습입니다.
획일적 사고는 독선을 낳는다고요?다수의 정시확대 여론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게 획일적 사고고 독선이지요.
획일적 사고는 독선을 낳습니다. 지금 수능 확대를 주장하는 분들도 그런 획일적 사고 교육을 받은 결과 입니다. 학생들의 미래는 보지 않고 명문대 합격하겠다는 이기주의, 독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동네를 생각하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잔인하게 말하자면 수능안되는 애들 머리 나쁜겁나다.수능은 암기도 아니고 그야말로 논리적 수학적 사고능력 측정이거든요. 수능머리 안좋으면서 좋은대학은 가고 싶고 욕심아닌가요? 요즘 스카이 나오고도 9급 보는 애들 많은거 학종으로 공부역량 떨어지는 애들이 스카이 대거 진입해서예요. 예전같음 스카이출신들이람 적어도 7급이상은 했을텐데요.내신같은 단편 암기나 하고 수험생활이란걸 해본적 없으니 그런 이유겠죠. 뻘소리긴 하지만 수능 공부가 공무원공부에도 상당히 도움될텐데::
공정성과 불공정성,획일성과 다양성
이라고들 합니다.불공정한 다양성이 너믄 확대된 상황이니 공정한 수능을 적정비율 확대되어야하는게 정상입니다.최소50프로이상 확대되어야합니다.
수능은 공정성이 아니라 획일성입니다. 공정성과 획일성을 혼동하지 말고 구분해야 함.
수능이 10% 정도 남기는 것은 괜찮음. 그러나 그 이상은 불공정함. 다수의 서민들은 학원 도움 없이 내신만으로 대학 갈 수 있어야 함.
돈있어서 강남유명학원 다니면서 재수할수도있지만 열정과 의지만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혼자 인강들으면서 문제집풀고 자신과의 싸움 할수있습니다.과거에도 검정고시보고 성공하는사례가 많았듯이 요즘도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입니다.정시문이 좁아져있기에 그럴 가능성이 좁아진것뿐입니다.
돈으로 결부시켜서 공부를 할수있다 없다 그런소리 설득력없습니다.
정말 없거나 소외계층은 오히려 공부기회가 주어지고 장학금도 나오는 세상입니다.
서민들이 수능 공부할 여유가 없다는게 정당한 이유가 되나요? 자기힘으로 수능준비가 안된다구요? 돈쏟아부음 수능잘보구요? 물론 돈써서 성적 어느정도는 성적향상 가능해도 본인 노력이나 역량 안되면 절대 안되는게 수능점수입니다.요즘 ebs무료인강도 얼마나 잘되있는데 서민은 수능까지 공부할 여력이 없다? 이건 핑계아닌가요?
그리고 등록금 낼돈이 없는거랑 입시공정성이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인생은 물론 돈많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도 없고 어차피 "공평"하진 않아요. 하지만 입시는 "공정"해야 하지 않나요? 물론 여기 대다수분들이사배자전형같은 흑수저 학종을 없애자는 의견들이 아닐겁니다. 그런 학생들이 대학가면 국가장학금 보조도 받을 수 있구요. 지금 여기서 다수분들이 주장하는건 금수저들이 수능이란 장치도 없이 돈으로 스펙이나 서류만들어 명문대에 너무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문을 너무 넓어놓은걸 불공정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지금 갑질 논란인 대한항공 장남도 재벌임에도 수능못쳐서인지 명문대 입학도 못했던데 요즘 태어났음 명문대 학종으로 합격했을 겁니다. 아무리 재벌이라도 정시 대세 시절엔 꿈도 못꾸는거죠.
요즘은 금수저들이 외국유학 안보내고 학종으로 스카이 갈 수 있는 문이 넓어져 국내대학 진학을 많이 한다더군요.
대학 등록금 내기도 힘들고, 재수할 여력도 없습니다. 그나마 재수하는 사람은 여유가 있는 사람 입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특혜를 주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특혜를 주는 것은 불공정 합니다. 대학 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그럴려면 정시 확대 하는 것부터 막아야 합니다.
목포일반고 나온 학생입니다.중3말에 철이들어 공부에 매진했으나 고1성적이 형편없어서 내신으로는 원하는 대학을 갈수없었기에 수능에 매진했습니다.수시원서는 아예 한군데도 못넣었습니다.모의고사는 계속 공부하고 노력한만큼 상승하여 고3때는 올1등급이 나왔으나 내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엎어진물처럼 소용이 없었습니다.남들 수시넣을때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수능공부도 잘 되지않았던 기억이납니다.첫번째 수능은 평소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추추추합끝에 시립대에 합격은 하였으나 더 높은꿈이 있기에 독학재수를 하였고 현재는 원하는 곳인 경찰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저같이 뒤늦게 (사실 중3때 철든게 늦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다들 선행을 하는 분위기라 ) 정신차린 학생은 높은꿈을 꿀 자격도 없습니까?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후배들이 저같은 고통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지방학생도 대다수가 정시확대 원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싸우지 말고 대학평준화 합시다. 대학 간판으로 승부하지 말고, 대학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제도를 만듭시다.
현실인식부터 제대로 하시고 글 좀 올리시죠..
무조건 쓴다고 다 글이 아닙니다.
서민의 자식은 학교 내신 공부하기도 바쁨. 수능까지 공부할 여유가 없음. 배부른 소리 그만 합시다. 현실도 모르면서.
고려시대 음서제와 다를바 없는 학종 지지하는 사람들이 수능이 시대에 역행한다고 하는 주장 참 가관입니다. 고려시대 음서제로 돌아가는 건 시대 흐름에 맞추는 거고 수능은 과거로 역행 하는 거라니 억지를 부려도 정도껏 부리세요.
사교육 이건 뭐건 열심히 공부한 성적 뛰어난 학생을 뽑는 게 특혜면 돈이면 만들어 지는 서류로 뽑는 건 뭔가요? 음서제? 특특혜? ㅋㅋㅋ
학교에서 수능을 제대로 가르치면 되자나요. 공교육에서 교사들이 수능적 사고력 키우는 수업을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고 연구해서 잘가르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신도 지엽적이고 단순암기가 아니라 논리적이고 추론사고가 필요한 내용으로 문제내구요. 또한 특목고 자사고 애들이 스카이 서성한까지 절대적인 수치로 많이 들어가는 전형이 학종입니다.얘네들이 정시로 많이 갈거 같나요? 아니요.대부분 수시입니다. 이런 팩트를 무시하시고 다만 지방일반고생들의 수능공부안하고도 내신만 챙겨 상위대학 포기하고 인서울이나 해야겠다는 패배주의적 바람이 현실의 학종을 완전히 없애기 힘든 이유가 되겠죠. 어찌됐건 2등급까지 받음 그 내신으로 인서울은 적당히 가니까요. 솔직해집시다 .
수능이 어디가 불공정한가요? 같은 날 한날 한시에 부모능력이 어떻건 어떤학교출신이건 같은 문제 같은 시간안에 푸는 상황에서 그 점수로 평가받는게 불공정한가요?
그냥 수능 공부가 하기 싫고 내신이 따기 유리한 학교에서 내신 적당히 챙겨서 적당한 학교 가고 싶다고 말하세요. 수능 공부 열심히 하는 노력보다 편해보이는 내신전형 수시로 내 실력보다 좋은 대학 가고 싶은 맘에 그런 주장 하는거 아닌가요? 정작 노력도 제대로 안해보고 힘들고 어려워보이니 수능으론 대학가기 힘들다 하지 마시구요.
아무런 통계도 실증자료도 없는 정반대의 주장 같군요. 주장을 위한 주장.. 공교육 공급자스런.. 학생부와 내신은 폐지해야 합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학교를 지옥에서 구하기 위해. 서민의 꿈과 평등을 위해. 학생들의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