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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한다고 한들 사교육을 안받을까요. 애초에 남보다 내아이가 앞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것이 사교육인것을요..
구술이든 논술이든 사교육으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든것이 우리 교육현실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수험생의 논리로 수험생의 생각을 풀어내야 하는것인데요..
정시를 늘리면 정시대비 학원을 수시를 늘리면 내신과 비교과대비 학원을 보내겠지요. 100퍼센트 정시로 바뀐다고 금수저를 위한 전형이 아닌게 될까요? 사교육종사자가 엄청나서 금지도 못시키고.. 어떻게 해도 해결될 일이 아니네요. 대학이 욕심을 버려서 우수한 인재를 뽑아가는데만 집중하지 말고 희망하는 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워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신뢰하고 말고는 각자의 경험치에 따라 다른 거고 성인군자 같은 학식과 인품 훌륭한 교수님만 경험했다면 당연히 교수를 신뢰할거고 개만도 못한 교수들을 경험했다면 못믿는 게 당연한 거야. 그런데 교수나 교사 못믿는 사람이 많아 학종폐지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개같은 교수를 경험한 사람이 많다는 증거지. 교수를 믿건 말건 개인의 자유지만 왜 못믿느냔 소린 하지마. 못믿을만 하니까 못믿는 거니까.
구술면접 우끼지마세요
사교육을 더 부추기자는겁니까
그게 공정하잡디까
구술면접준비는 혼자 스스로한답니까
우끼지마세요
면접대비학원비땜시 허리휩니다
정시 수능 출신 학생과 학종 일반전형 학생을 대학 4년 동안 학업 성과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학종 일반전형 학생이 더 우수 함을 알고, 대학에서 학종을 대세로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기관의 일이 아닐까요?
서울대 수시일반전형의 평가요소가 구술면접 뿐이던가요? 교과와 비교과의 정성평가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플러스로 구술면접이 더해지는 겁니다. 정성평가는 도대체 기준을 알 수 없는데다가 입사관은 자연히 학생의 출신학교라는 색안경을 끼고 학생을 평가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이니 구술면접 조차도 정말 공정하게 채점될 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능이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다는 겁니다.
요즘 논구술 강사들이 컨설턴트하면서 학종찬성주장 많이 하고다니드만 댁들이 진짜 학교내신들을 경쟁력있다고 믿어서 학종옹호하는건 아니겠죠? 사교육시장에서 밥먹고 살면서 학교선생들이나 전교조, 사걱세,댁같은 학종강사들이나 수능 나쁜시험이다라고 하고 다니는데 입시에서 공정성은 개나줘고 자신들 권위와 밥줄이 달려있으니 정시확대반대 외치고 속보이는 짓 그만하세요.
참 아이러니한게 전교조나 사걱세가 세상 제일 싫어하는게 애들 학원다니는건데 댁들도 거기에 이해를 같이하는 입장이니 진짜 골때리는구랴
진짜 얼토당토 않은 소리에 어처구니가 없네요...구술 면접을 학교에서 배우나요?^^ 논술과 구술 면접은 공교육 과정에서 배우지 않죠. 근데 왜 대학은 구술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할까요?
면접에서 채점 기준은 명확한가요? 정유라가 면접전형으로 이화여대 들어간거는 생각안하시나봐요~^^
자기 중고등 어린 자식들을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놈들 7명으로 가장 많은 대학이 서울대학인데 뭐 전공교수를 못믿냐고? 난 못믿으니 당신이나 열심히 많이 믿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보세요!! 구술면접 보편화대면 공정하다는 당신의 생각에 기가찹니다 면접대비 사교육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보편화된 수능시험은 직장다니면서도 또는 내신에 실패한 학생도 누구나 도전이 가능한 시험이며 국민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 교수자식들이 면접을 통하여 정성평가로 뽑히는 시험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며 이런글을 쓰는것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