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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공정한 입시를 위해 졸업생은 수능시험 응시횟수에 비례해서 감점해야 합니다
작성자
공정사회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518
내용
공정, 공정사회를 외치면서 우리 나라 교육이야 어떻게 되든 아랑곳하지 않고 수능시험의
강화와 정시전형의 확대를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공정사회를 위해, 앞으로 졸업생은 자신의 수능 응시횟수에 비례하여 점수를 감점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수능시험, 그리고 수능시험 결과에 의존하는 정시전형은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월등히 유리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팩트입니다. 이는 수능시험이 창의성과 인성과 같은 미래사회 역량과는 상관없이, 자본의 지원에 따라 선행학습, 반복학습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수능과 정시 강화를 주장하는 분들은 스스로자신의 양심에 자문하여야 합니다. 나는 지금 진정으로 공정한 입시를 위해 주장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이익을 위해 공정한 입시라는 뜻을 이용하고 있는가?

만약 전자라고 생각된다면, 졸업생은 수능시험 응시횟수에 비례하여 정정당당하게 감점해 달라고 먼저 주장하심이 옳습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이윤희님의 댓글
작성일

정말 어이없는 주장이군요.자기의지로 다시 도전하는 이들에게 그런말을 하다니.. 취업재도전 한는 사람들에게도 감점,올림픽에 다시 도전하는 선수들도 감점..남들 놀고 쉴때 더 열심히 한시간만큼 감점 ...원하는세상이 이런건가요?

경기님의 댓글
작성일

실패를 딛고 젊음의 한조각을던져 도전하는 아이들 격려는 못해줄망정 감점하자니요.어이가 없어 한줄기 남깁니다.

재수생님의 댓글
작성일

정말 어이없는 주장이군요..
공산주의 사회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런 얘기를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재수생들에게는 내신제도를 없애주는게 좋지요.
그게 공평합니다..
내신은 너무 불공평하죠..
수능은공정합니다.

중3 학모님의 댓글
작성일

안타깝군요. 재수생이 불합격의 아픔을 애써 추스리고 본인의 시간과 본인의 노력을 들여 재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그것은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격려해 주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합격하는 학생보다는 이유도 모르는채 낙방하는 학생이 더 많고 그들은 곧 재수생의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학도 재수하고 사법시험도 재수하였습니다. 불공정하다뇨...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공정하기만 하다면 대찬성입니다
학종에 대한 불신은 부모개입과 편법과 새치기 등 불공정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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