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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수능최저유지, 수능전형 정시확대를 바랍니다
작성자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674
내용
학교별로 수준차이가 천차만별인데 내신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준차이는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학교별 등급제를 도입한다는 얘긴 더이상 비밀도 아닙니다. 그나마 수능최저가 내신의 간극을 보완하는 최소한의 견제장치임에도 이를 폐지하는 것은 대입을 더더욱 불공정하며 깜깜이로 밀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학종이 깜깜이전형이라는 별칭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정책입니다. 그러하기에 반드시 수능최저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종의 폐단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그것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우려 속에 왜 확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성평가가 기본이라 평가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는 방식은 그 자체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기준도 개인별로 다 다르고 합불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도 너무 주관적이라 그저 운빨에 기대케 하는 정책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수능은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평가를 적용하기에 학종에 비해 훨씬 공정하고 합불의 원인도 명료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수능전형 정시확대를 하면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원인을 남탓이 아닌 자신에게서 찾는 바람직한 사회현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학부모로써 수능최저유지,수능전형 정시확대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몰라서 이러는거 아닙니다.학종컨설팅 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하는데 다녀왔습니다.기가 차더군요.저는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 더더욱 학종폐지해야된다고 결심을 했어요.여러사례들,실제 교육현장 교사들의 사례들 정말 대햐민국은 답이 없는 교육을 하고 있더군요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사회님은 입학사정관인신가봐요.
밥줄끊길까봐 무서우신가보네.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는거보니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님이 완벽하다 여기는 학종으로 자녀분들 꼭 좋은대학가세요 대단하시네요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매년 입시가 끝나면 각 대학들이 개최하는 각종 행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어요. 그외 수도권에서 발간되는 각종 진학 관련 매체들을 통해 접할 수 있어요. 어떤 것에 대한 판단은 그것을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알고 난 다음에 내리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공정입니다.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네 수행없이 내신만 준비힌면
훨씬 아이들의 무게가 줄어들겠죠
열심히노력하여 힘은들었지만즐겁게 할수있었다 라고 써있었는지?어찌아시나요?학종관계자분이신가요?그럼 반대로( 아이들이 힘들었고 짜증났다~ )그렇케 썼어도 붙었을까요?할말이없네요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학교는 본질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이지, 아이들을 줄세우는 입시기관이 아닙니다. 수능이 차악이고, 학종이 최악이라니요. 천만부당한 결론이지요. 수능이야말로 존재해서는 안될 학교교육 황폐화의 핵심인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내신과 수항평가로 인해 힘들다고 하시네요. 만약 그 아이가 수능전형, 학생부교과전혐을 학종과 함께 모두 준비한다면 그럴수 있겠네요. 그럼 학종이 사라지면 아이들은 힘들지 않을까요? 더욱 의미없는 학습노동을 강요당하며 고통스러워 할 겁니다. 제대로된 학종 준비로 진학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열심히 노력하여 힘은 들었지만, 즐겁게 할 수 있었다'입니다.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이 최선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차선 또는 차악일까요.. 학종 수시가 최악이라면요..

차악을 막으려고 최악을 내세우는 건.. 그게 이로운 사람들(교육컨설팅 등 사교육업자들.. 자녀 실력으로 좋은 학교 보내기 힘든 기득권들.. 제도 이리저리 바꿔가며 자리보전하는 관료 학자들.. 좋은 학군 부동산족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자녀가 몇살인지 여쭙고싶네요
아이들이 수행준비에 내신준비로 얼마나 힘든지는 아시나요?그리고수행평가 과정중에 무임승차하는 아이들땜에 얼마나 말이많은진 아시나요?아이들이 몇시에 잠자리에 드는지 아시는지요?대부분 새벽 두세시까지 잠을 자지못합니다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정유라 사례처럼 실제 금수저의 비리의 온상은 학종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이지요. 이것을 그동안 수능 예찬론자들은 둘을 동일시하여 학종을 매도해 왔어요. 공정하지 못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암기가 있지만 고차적 사고력을 묻는 문항,특히 과정중심 수행평가라는 것이 확대되면서 감히 수능이 흉내낼 수 없는 실제 역량을 평가하고 있어요. 사교육 기관에서는 그래서 최근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평가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게 되고 있어요. 수능은 선행학습, 반복학습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금수저용이 된지 오래이고, 특히 찍기시험 방식인지라 학교에서 교육을 사라지게 만들어 왔지요.

수능이 왜 금수저..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이 금수저 전형이고 자본으로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왜 돈이 넘쳐나는 정유라는 진작에 수능봐서 서울대 가지 말까지 타면서 이대를 갔을까요? 그것도 수능전형 아니고 체육특기자로요.. 이런 꼼수를 허용하는게 시험외의 다른 방법들이에요.
그리고 내신공부는 왜 암기가 아니죠? 수능문제는 사고해야하는 문제들이 많지만 내신은 선생님들이 문제 낼 만한 시간적인 여유도 부족하고, 오류도 훨씬 많습니다. 학생이 아무리 암기하고 선행해도 학생 자체가 노력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안나와요.. 하지만 내신은 가능하죠.. 그럼 수능, 내신 중 자본으로 뭐가 더 쉬운 방법일까요?

박세현님의 댓글
작성일

머니투데이 오늘 기사가 떴구요
음...뭔가 많이 안따깝네요 댓글다시는분이요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또다시 팩트를 왜곡하시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는 절대 공정을 외치는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저도 장관님의 발표, 정부자료를 모두 정독했지만, 어디에서 장관님이 학종을 금수저전형이라고 인정했다는 것인지 납득이 안 되네요. 오히려 수능이 금수저 전형의 상징이며, 그나마 학종이 있어서 계층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정확한 데이타들이 훨씬 많아요.

박세현님의 댓글
작성일

네~교육부장과림도 인정하셨죠
금수저전형이라고 수시학종이야말로 자본의 힘이죠 컨설팅한번받지 못하는 흙수저들은 웁니다

중3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부 장관님도 금수저 전형이라 인증해주신 학종입니다. 학종이야말로 돈잔치입니다.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 정시 강화를 주장하는 분들은 마치 자신들이 현재까지의 학교교육을 모두 알고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수능이 어떻게 동일한 조건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는 것인가요? 자본의 힘에 의해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이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얻기에 금수저가 일방적으로 유리함은 주지의 사실인데.

학종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대단하군요. 카더라 통신과 일부 극단적 사례를 이용하여 마치 전체가 그렇다는 식으로 색칠하는 지극히 정직하지 못하고 불공정한 시선은 결코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수능확대 반대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은 공정하지는 않습니다.
출발선이 다르고 여건과 환경이 다른 아이들을 같은 잣대로 뽑는다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수능 전성시대의 강남 대치동의 학원 재벌 탄생이 말해주듯
사교육 전면 금지하지 않는 한 수능=공정 이것은 그들이 앞세우는 명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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