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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대입.고입 혼돈의중3
작성자
화가 난 중3맘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535
내용
저는 94학번 갑작스런입시변화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대를 이어 제딸이 저보다 더심한 고입부터 대입까지 단군이래 최악의 입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교육은 정치가 아닙니다.
어떤것보다 투명하고 공정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기의 수저에 따른 패배의식을 심어주지마세요.
전과목 수능상대평가.정시확대 주장합니다.
정시100해 주세요.
댓글목록

댓글목록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사회님!강남에서 실제로 애들 교육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자료수집하고 그런 정보를 가지고mbc와 인터뷰한 전문가 얘기 들어보시고 앞으로 댓글다시기바랍니다.왜 학종은 폐지되어야하고 정시가 확대되어야 하는지 잘 말해줍니다.본인고집만 피우지 마시고 폭넓은 정보와 팩트를 보시고 얘기하세요.교육은 없고 교육정치만 있다고 하신 그분의 말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중3 맘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사회님은 본인 스스로가 팩트를 부정하는 말씀을 하시면서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팩트에 어긋난 말을 한다고 비난하고 계시네요
이렇게도 많은 사람이 의견을 낼 때는 왜 그럴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진학지도교사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너무나도 학종을 미화하시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부모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대학 간 딸이 있습니다.
제 주변의 학종의 현실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만약 교사이시라면 학생을 가르쳐 주세요. 세상 살이 다 아는 부모들을 순진한 애들인양 가르치시려 하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학종으로 서울 안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는 학생이 한 반에 몇이나 있습니까
지금과 같은 수시 정시 비율에서, 한반에 90% 가량 되는 3등급 이하 학생들은
죽으라는 건가요. 어떤 희망을 갖고 고3 까지 버티라는 건가요.
더구나 부모의 관심도 지원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에겐
학종은 그림의 떡입니다.
학종을 미화하지 마세요. 학종도 수능도 그냥 다 대학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둘다 경쟁입니다.
아이들이 처한 환경은 다양한데 왜 대입 전형은 한쪽으로만 치우쳐야 하나요.
지금의 학생부/수능 비율은 옳지 않습니다.
잔인합니다.

공정사회님의 댓글
작성일

이 곳에서 수능 예찬을 펼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중요한 착각 한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면 그래서 성적이 오르면 원하는 결과(진학)를 얻을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중3맘님. 혹시 주변에 수능 정시로 진학을 했거나 시도했지만 실패한 사례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고등학교 입학때부터 이미 아이들은 수능 과목 기준으로 줄이 세워져 있는데, 우리 아이가 열심히 한 덕분에 상위권 아이들을 역전해서 원하는 진학을 성공시킨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를. 그리고 수능 정시에서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에게 과연 얼마나 불리한지를. 진실을 알고 나면 수능 100이란 이야기는 앞으로 평생동안 나오지 않으실 겁니다.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맘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도 보니까 탁상공론 하시는 몇 분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겪어보지도 않고 이상적인 얘기만 하시는 분들..
뭐 어떡하겠습니까.. 계속 이야기하고 댓글 달고.. 우리 이야기 들어주는 교육감 찍어주겠다고 할 밖에요.. 힘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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