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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중3 천문학적 사교육비 부담
작성자
사교육만세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4
조회수
685
내용
수능은 5등급 절대등급 평가를 실시해주시고,
수시엔 수능 최저 등급을 폐지해 주세요.

현 중3이 고교에 입학해서 상위권 대학을 수능 위주로 진학한다면
고1~3 수능 준비 국영수탐구한국사 저2외국어 과목을 과외 받아야한다.
학교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 과목을 배우지 않을 수 있고, 준비 과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주요 대학을 수능으로 진학하려면 N수가 필수이며, 재학생은 응시 대비해 볼 때 상대적으로 진학율이 매우 낮습니다.
결국 사교육으로 상위권 대학에 해결하려면 살고 있는 집을 팔아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작성일

한가지만 여쭙지요 수시로만강화되었을때 뒤늦게 정신차린아이들이나 병마와싸우다 학업을 중단한아이들 학교밖의 청소년들은 어찌구제받는지요?수능정시가 이렇타 환상이요?그나마 현재로선 정시가 공정하기때문이지요 학교선생이 자녀의 생기부를 조작하고 교수가 논문에 아들이름 새겨넣고 이런걸어찌설명하실건가요?학교에서 일어나는 선생님의 추행도 아이들은 생기부땜에 아무말도 할수가없어요 컨설팅은요?컨설팅은 흙수저는 받을수도 없답니딘 무료컨설팅이요?돈을쏟아붓는 컨설팅과 비교가되겠습니까?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 정시 비율이 높아지면 과연 그 혜택이 흙수저에게 돌아올 것인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아이들은 수능 과목 위주로 고등학교 입학때부터 줄이 세워져 있지요. 이곳에서 수능 강화를 외치는 분들은 마치 그렇게 되면 흙수저가 유리해질 것이라는 환상을 강조하시는데 실제 모습을 보시면 아니올시다 입니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수능에 훨씬 유리한 것은 선행학습과 반복학습 때문인데, 어느 분은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재학생들도 고등학교에서 온통 수능준비만 시키자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럴수는 없지요. 그렇게 되면 정말 이 나라 교육은 희망이 없어지니까요. 인성교육이 사라지고 창의교육이 사라진다. 이런 주장을 거침없이 하는 분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참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시확대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을 위해서 왜 과외를 받아야하지요?금수저이신가봐요?그런 발상을 하는거보니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섬에서도 인터넷만 되면 1년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모든과목을 수강할수 있는시대입니다.수능국어는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가 시험을 잘보는 독해력을 요구하기때문에 기본적인 역량없이는 고득점하기 힘든과목이고 수학또한 스스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논리 사고력이 필요하지 과외로 고득점 택도 없습니다.단순히 사교육비때문에 수능을 비난한다면 잘못된 주장입니다.내신이야말로 과목별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학교마다 과목마다 선생님의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학교근처 공부방이나 내신대비학원에서 대비해주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수능이든 내신이든 모두 사교육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둘다 사교육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라면 공정하기라도 해야겠지요.
학교가 천차만별인데 한학교에서도 선생님도 각양각색인데 내신이 공정하다고 여기지는 않으시겠지요?
요즘 수치로 나오는 내신등수마저 공정하지 못하고 신뢰할수 없다는거 아시나요.수행이 과목별로 적게는 30프로 많게는 50프로입니다..얼마나 선생님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수있고 이것은 입시비리로 드러나기도하지요.학종은 더 말할것도 없구요..그냥 생각하기만해도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대학입시는 공정해야합니다.한날한시에 같은조건에서 서로 실력을 겨뤄야 공정한것입니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수능에 약해서 공정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사배자전형도 있고 농어촌 전형도 있고 지역균형인재전형도 있지 않습니까?그런것들로 조정해가야지 왜 자꾸 불공정,복불복,금수저전형을 원하시나요.어제 EBS대토론에서 안선회교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혹시 요행을 바라고 계신가요?자기 실력보다 월등한사람은 배가 아파서 잘되는 꼴은 못보겠고 자기실력보다 더 높은고지에 여러가지 술수로 들어가고 싶으신가요?

박세현님의 댓글
작성일

전과목 절대평가는 곧 수시100프로로 간다는이야기입니다 알고계신가요?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뭔가 잘못알고계시네요 수능이 재수생이 더강한이유는정말 적은 정시비율에 재학생은 내신 수행 수능을준비하며 지칠동안 재수생은 수능만 준비하면되기때문이죠 현실좀아시고이야기하시고요 수능정시비율이 높아진다면 이런우매한일은 없어지겠죠?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부가 최근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의지를 후퇴하는 듯한 발표를 하자, 사교육 관계자들이 대박났다면서 무척 반기더군요. 수능은 인강이 있어서 흙수저를 위한 전형이다는 주장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사실 우리나라 최고의 사교육 진원지는 수능이지요. 특히 졸업생을 위한 재종반은 말해서 뭤할까요? 이번 기회에 수능과 내신은 모두 절대평가로 바꾸어 교육을 살리고, 줄세우기는 대학들이 공교육 관련 법을 준수하여 공정하게 수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황재원님의 댓글
작성일

컨설팅비용을 아시고 말씀하시나요?수능보다 더한 비용 어찌해명하실지 수능은 인강도 있고 컨설팅은 받을수도 없는 서민들은 어쩌죠?대신 내주실건가요?

중3 맘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이 늘어나고 정시가 점점 줄어도 사교육비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점점 늘어나기만 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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