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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육은 건너뛰어도 된다. 성인이 되어 필요한 것은 사칙연산을 넘지않고.. 얼마인가요? 정도 한국어 구사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대부분 편의점과 카페운영, 과일장사 등 상업에 종사한다. 초중고 교육 무용한 헛짓이다. 한국이 망해가니 외국으로 이민해서 살도록 외국어를 공부하면 된다. 토론? 태평양 바다에나 던져버리자.. 좋은 교사? 인터넷 인강 속에 있다. 교사도 필요성이 거의 없다. 대입제도도 이제는 교육으로 밥벌이하는 자들을 위한 구조조정대상 허상이다. 교육개혁? 지금 있는 허상을 하나씩 없애는 것
자소서 장황하게 쓰면 안돼요. 요점만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그래도 평가자는 제대로 평가합니다. 여기는 수능형 강의식 수업 하는 곳이 아니라,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요소인 학종형 토론식 수업을 하는, 제안과 공론이 있는 장입니다. 대학입시와 상관 없이 고교 교육을 하자는 말씀이신데. 우리 학부모님들이 용납하실지 의문입니다.
학교에서 중국교사들처럼 수능을 제대로 가르치면 되자나요?
내신도 교과서 지엽적인 수준이 아니라 사고력 분석력 키우는 스타일의 문제들로 토론하면서 수업하고요.
교사는 학생 평가하는 걸 당연한듯 말씀하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교사의 본업은 사실 수업 연구를 해야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지금 학교가 행정업무나 하고 학생 평가에만 촛점이 맞춰진게 우리교육이 잘못되가고 있는 원인이죠.
교사도 이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언제까지 구태의연한 스타일의 교수법만 고수해서는 낙오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봅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헤야 하고 교사들 스스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리고 교사평가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독받아져야 하구요.교육 수요자들에게 외면받는 교사는 퇴출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교사들도 무한경쟁을 해야 정말 괜찮은 교사만 살아남겠죠
밑에 고3담임이라는 사람 보세요. 수능이 공부할 과목수가 많으면 학종 수시는? 내신은 시험 뿐 아니라 수행평가가 반영되고 이 밖에 자율 활동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같은 생활기록부의 비교과 영역까지 챙겨야 하는 학종 수시는 뭔가요? 그리고 학생들이 학종 내신을 공정하게 생각하는 듯이 얘기하는데 좀 상식적인 주장을 하세요. 내 자식이 당신같은 교사 밑에서 공부할까 두렵습니다.
수능은 과목수가 너무 많고 학생들은 진로에 따라 선택과 집중해야 할 과목이 서로 다른데, 수능을 상대평가 하거나 강화하게 되면 학생들의 부담이 크지고 사교육비가 많이 증가하게 된다.
학생을 지도하는 학교와 국가, 대학이 일정비율 분담하여 평가해야 대학입시가 공정하게 된다.
대학입시는 당국이나 교육전문가, 학부모가 아니라 학생들이 그 결과가 공정했다고 느낄 수 있어야 공정한 것이다.
정획하게 상황을 분석했군요
교육부 장관 및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가봅니다 아니면 눈과 귀를 다 막고 사는건지
불통 불통입니다
언젠가 터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의 사례로 논리정연하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자식들의 미래는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열망하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우리교육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장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현실은 외면하고 이상만 앞세우는 무능하디 무능한 김상곤 대신 글쓴 분이 교육부 장관이라면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할텐데 하는 생각이디만 현실은 김상곤이 장관이네요.ㅠㅠ
다시한번 좋은글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