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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안되죠. 학교는 배움이 있는 곳이어야 해요. 자신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하면 행복하겠죠. 그런 교육을 할 때가 되었는데. 우리 입시는 늘 시끄럽고, 그 등살에 애들만 힘들어요.
면접이요?
오늘도 부산은행 채용비리 얘기 못봤나요? 국회의원이 자기딸 부산은행 최종 불합격한다고 얘기듣고 당장 합격시키라고 은행에 압력넣어서 면접점수 만점만들고 다른 경쟁자들 점수 다시깍아서 합격시켰다고 뉴스에 나옵디다.며칠전엔 강원랜드 채용비리도 있었구요.
학종 과정과 뭔가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부모백그라운드로 명문대 가고 명문대 학종에서 2단계에서 무조건 면접보고 거르죠. 이런게 만연한 사회가 좋아보이세요? 동점자를 면접이나 논술로 가르자구요? 이 점수도 공개안되는 마당에요?
밝혀진것만 뉴스에 나오지 알게 모죠? 본인인생이라면 그런게 좋은지요?
대한민국부모들 자기자식이라면 무조건 좋은 대학 좋은 회사 취직시키길 염원하는데 자기가 힘있고 권력있고 돈있음 어떻해서든지 가능하게 만들거 같지 않나요? 대학입학처에 아는 사람 있고 가고싶은 대학 총장알고 교수잘알면 아주아주 유리한 입지를 갖겠네요.
이런 비리를 애시당초 차단해고 근절해야 국민 누구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신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내신시험은 한번 잘 못보면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는데 치명적이죠... 1년에 4번 내신시험,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치르는 수행평가와 과정평가... 이런 환경속에서 창의력이 과연 나올까요? 거기다가 학창시절의 친구들은 내신 상대평가에 의해 서로 경계하고 진심을 털어놓지 못하게 합니다.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학생부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 게 현실입니다. 내신 한번 잘 못보고,수행 보고서 잘 못쓰면 원하는 대학과 학과 진학을 포기해야 되는게 지금의현실입니다. 패자부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수시(학종)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턱없이 모자란 정시비율을 늘려서 누구라고 공감할 수 있게하자는 겁니다.
맨날 그놈의 바칼로니아!! 그것이 성공한 제도로 보시나요?? 각나라마다 교육현실이 있는겁니다. 아무나라제도나 따와서 쓰다가 교육이 이모양 이꼴이 된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수능제도 상대평가로 발전시키고 학종도 개선해서 5:5로 가는게 현실입니다. 당신들 주장대로 절대가면 정시폐지됩니다.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제도 및 비율로 가야 갈등이 안생깁니다.그것이 진정한 교육부의 역활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