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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다수의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작성자
일반고 교사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552
내용
저는 지방 일반고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교사입니다.
이제야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또 주변을 둘러 볼 줄아는 눈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다시 입시 준비의 장으로 학교를 되돌리려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능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능력은 시험 성적만으로 평가되는 능력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말 할 수 있는 정상정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정치의 논리가 아닌 교육적 논리로 입시를 풀어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다수는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할 뿐입니다.
다수의 그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는 국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김미자님의 댓글
작성일

제발 수행평가한답시고, 모둠활동 시키면서 졸거나 주무시지 마세요. 실생활 연관해서 설명한답시고, 드라마얘기만 나열하지마시고요.제발 수업준비 좀 하시고 수업하세요.
수업의 질이 좋으면, 사교육 안받습니다.
가끔은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30년 이상 교사생활하신 분들이 젤 문제에요.
타성에 젖은 수업, 준비없는 수업, 실력없는 수업하시면서 부장교사라고 절대 남의 의견은 안듣고 학부모들에게 훈계질만 하려는 분들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진짜 애들 넘 불쌍합니다.비교과활동,정규동아리,자율동아리,봉사활동,교내경시,각과목별 수행평가,내신준비등 코피 터져가며 어쩔땐 점심까지 굶어가며 해내고 있습니다.이게 정상인 교육인가요?애들 미래를 생각한다는 교육이 애들 죽이고 파김치로 만들고 있지요.자신의 미래를 애들이 뭘 안다고 고1부터 전공적합성 찾나요?그러다 그게 안맞으면 어찌되나요?3년 준비한것 헛것되는겁니다.대학이 개혁을 해서 대학가서 전공 안맞으면 바꿀수도 있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면서 공부하는게 맞지않나요?왜 고등학생 애들만 갖고 이나라는 난리고 교사들도 진정 제자들의 이런 사정을 알면 대학을 먼저 개혁하고 교사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할때입니다.제자들을 바꾸려 말고 스스로 먼저 변하시죠.학종폐지!정시확대!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정상적인학교는 못하는 아이들도 관심가져주고 발전하고 이해할때까지 가르치는 학교일겁니다. 학원에서 배워온것 평가만 하는곳이 아니라요.

김민우님의 댓글
작성일

뒤늦게 정신차리는 아이들에게는 정시는 한줄기빛이고 희망입니다 그희망을 짓밟는데 무슨 꿈을꾸나요?

40대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카페들보면 정말 욕심있는 아이들은 피곤한몸 이겨가며 공부하고 수행하느라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두세시간 자고 학교가는걸 고민거리로 쓰는 엄마들 많습니다..꿈꾸라면서요?..꿈을 꿀 시간이 있어야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꿈을 꾸지요.학생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걸 모르시나요?
오죽하면 철인3종(수능.내신,논술)하던 학생들에게 철인 10종,15종 경기를 하라는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40대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30년 근무하셨으면 자식들 다 대학보내셨겠네요.공부는 공부대로 하면서 개인수행 모둠수행 발표 대회 봉사
동아리 독서등.. 선생님 자식이라면 이런거 다 시키고 싶으신가요? 게다가 열심히 한과목은 세특 한줄에 내용도 형식적인 소리 (복붙)..어떤과목은 수업시간에 하지도 않은거 했다고 거짓말로 세특에 써줌..
이런 생기부를 믿고 내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라는 소린가요?
지금 현실속에 학생과 학부모는 아니라는데 왜 자꾸 선생님들만 꿈꾸는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ㅇㅇ님의 댓글
작성일

객관적 잣대도 없이 어설프게 잠재력이니 창의력 운운하면서 그저 듣기좋은 소리 늘어놓지 마세요
수능 공부하는 학생들도 피땀흘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입니다
수능절대평가는 그 학생들 꿈을 짓밟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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