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고교교육이 대입시험에 종속되서는 안됩니다.
작성자
이중기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531
내용
1. 고교교육은 대입준비교육이 아닙니다. 그 자체로 의미있는 교육입니다.
2.현재 학종은 금수저 프레임에 갖혀서 현장의 긍정적 변화가 무시되고 있습니다. 고교현장의 활력과 생동감은 순전히 학종에 기인한다 생각됩니다.
3. 표가 생명인 정치인은 교육을 논하는 자리에서 빠지세요. 청와대와 여당의 인터넷 댓글을 통한 여론 수렴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4. 정답찾기 선수를 기르는 수능으로의 회귀는 2015 교육과정을 깡그리 짓밟을겁니다.
5. 수능의 확대는 학교교육의 붕괴를 부를 것이고 무기력한 인간을 길러 낼것입니다.
6. 사교육시장은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학종이 사교육을 유발 시킨다는 논리는 침소봉대이고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7.학종의 일부 문제는 보완 발전시켜야죠.
이제 정착되고있는 시스템을 싹을 잘라서야 되겠습니까!
8.논술 축소를 유도하는것도 반대입니다.논술이 사교육으로 되는것처럼 말하는 사람치고 실제로 논술 문제 풀어본사람 손들어 보세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읽어보고 하는 소리인지 묻고 싶습니다.
9.현재의 교과, 학종, 논술, 수능의 비율을 유지하세요. 다만 모집시기를 수능이후로 통일하고 수능도 전과목 절대평가하세요.
몇몇 상위권 대학의 우월의식과 선발편의를 위한 변별력 타령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10. 현 서울대의 전형구조를 높이 평가합니다. 수능으로 회귀는 상상조차 끔찍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김가현님의 댓글
작성일

현실을 알고 그런말을 하는겁니까? 요즘 아이들은 책한권 읽을시간도 없이 내신에 동아리에 수업발표에 수행평가에 힘들어 합니다 120세 시대라는데17세에 정한진로로 활동해 적힌 생기부가 19세에는 족쇄가 되어 평생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닙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수시제도를 받아들이기엔 시기상조이며 교과인 내신도 학교마다 너무나 다른 난이도와 환경이 존재하고 옆친구와경쟁하느라 피가마릅니다 사교육비도 수능이문제가 아니라 내신이 더 듭니다 학종은 말그대로 복불복입니다 지금 우리사회엔 아직 수능이 필요합니다 영어절평도 폐지, 전과목상대평가로 최소60퍼센트는 해야 합니다 수능 최저는 강화해서 3학년 2학기교실이 더이상 학교가아닌곳으로 되어가는걸 막아야 합니다 정시가반드시존재해야하며 60퍼이상 확대되기 바랍니다

학종반대님의 댓글
작성일

1.고교교육은 대입준비교육이 아닙니다. 그 자체로 의미있는 교육입니다. -> 그래서 내신과 학생부를 대입과 연계시키면 안됩니다.
2.현재 학종은 금수저 프레임에 갖혀서 현장의 긍정적 변화가 무시되고 있습니다. 고교현장의 활력과 생동감은 순전히 학종에 기인한다 생각됩니다. ->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상위 10%만 밀어주기하나요.
3.표가 생명인 정치인은 교육을 논하는 자리에서 빠지세요. 청와대와 여당의 인터넷 댓글을 통한 여론 수렴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 그러면 일반국민은 어디에 얘기합니까. 전교조 같은 단체의 의견이 국민을 대변합니까? 국민투표 합시다.
4.정답찾기 선수를 기르는 수능으로의 회귀는 2015 교육과정을 깡그리 짓밟을겁니다. -> 정답도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찾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왜 객관식으로 선발합니까. 학종으로 하지.
5.수능의 확대는 학교교육의 붕괴를 부를 것이고 무기력한 인간을 길러 낼것입니다. -> 친구간의 내신 경쟁으로 우애가 상하고 사제 간에 갈등이 조장되어 학교의 교육적인 기능이 망가집니다.
6.사교육시장은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학종이 사교육을 유발 시킨다는 논리는 침소봉대이고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입시생 안 길러 보셨죠. 내신 학종 포기하고 수능 정시로 돌아서니 사교육비 반 이상 줄었습니다.
7.학종의 일부 문제는 보완 발전시켜야죠. 이제 정착되고있는 시스템을 싹을 잘라서야 되겠습니까! -> 학종으로 편향되는 입시제도 수능전형과 함께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50:50은 해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혀야죠.
8.논술 축소를 유도하는것도 반대입니다.논술이 사교육으로 되는것처럼 말하는 사람치고 실제로 논술 문제 풀어본사람 손들어 보세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읽어보고 하는 소리인지 묻고 싶습니다. -> 비정상적인 학종 비중을 줄이고 논술을 실시하면 됩니다.
9.현재의 교과, 학종, 논술, 수능의 비율을 유지하세요. 다만 모집시기를 수능이후로 통일하고 수능도 전과목 절대평가하세요. 몇몇 상위권 대학의 우월의식과 선발편의를 위한 변별력 타령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 절대평가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선발시험이 아닌 내신에서부터 실시되어야 합니다. 선발시험은 당연히 상대평가여야죠.
10.현 서울대의 전형구조를 높이 평가합니다. 수능으로 회귀는 상상조차 끔찍합니다. -> 서울대의 전형구조 중에서 높이 평가할 부분은 지역균형/기획균형이 27% 정도 차지하는 것 입니다. 지역간 교육 여건 격차를 보완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먼지 73%에서 52%가 학종, 21%가 수능입니다. 이 부분은 적어도 36.5%로 동일하게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