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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교는 평가만 하는곳입니까?
작성자
학부모2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3
조회수
558
내용
고교교육정상화를 얘기하면서
어떻게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은
소논문 독서활동 교내수상 등을
대학 입시때 왜 평가를 합니까?
그런걸 왜 학생부에 기록하지요?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은 제대로 하지않고
평가만 줄기차게 하니 선생님이란 직업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아니 못하는 아이들 가르치진 못하고
평가만 하는 본인이 자괴감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초.중 독서시간이라 해봤자 각자 책읽는 시간일뿐이고 책안에 내용정리 독후감 쓰는방법은 다 학원에서 배울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소논문을 학생부에 빼지 않는다는 기사보니 화가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교육청에 그런 수업이?님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깐 고등학교교사님 말씀은 학교안의 수업이 아닌 교육청의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수강하면 소논문 독후활동 등에 필요한 글쓰기 실력을 키울수있다는거군요.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소논문?
제발 탁상행정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가 (특히 이미 경험하신분들) 아니라면 아닌 겁니다..
마치 식당에서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표어처럼요..
지금 교육부의 행태는 "주방장이 안 짜다면 안 짠 거니까 손님은 주는대로 잡숴!" 이겁니다..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선진국이라...고등학교 교사님!학교,교사는 선진화가 안되어있는데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는 교육을 애들은 먼저 선진화되어야 하나요?

교육을파악못했다고?님의 댓글
작성일

정작 자신은 이 나라 현실도 모르고 있으면서 누가 누구한테 뭘 파악 못했다고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다.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걸로 평가를 받는 게 정당한 겁니다. 꼴랑 학교 수업 몇번해서 소논문 수준급으로 쓰는 실력을 갖추고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깝깝하네..^^

세계같은소리하네님의 댓글
작성일

교사라는 사람이 선진국들하고 이 나라 교육을 비교하고 있는 현실부터가 할 말 없게 만드네요.

그 나라 교육이 이 나라 현실과 같습니까? 현실을 바꿔놓고 교육을 건드려야지, 교육을 바꾼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위를 바꿔야죠.

백번양보해서 소논문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시수 정도로 공정하게 전체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김미정님의 댓글
작성일

잘못된 교육정책을 선거에 이용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끼리 싸우게하는 정치인들에게 화가 납니다. 제발 교육만큼은 선거판에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고등학교 교사님의 댓글
작성일

정부 발표에서 소논문 등의 탐구활동을 정규교육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올바른 판단입니다. 이런 탐구활동은 이미 세계의 교육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실제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창의성과
인성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큰 장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고시한 국가교육과정에서도 명시되어 있고요.

댓글 다신 분은 국가교육과정, 실제 국내외 고등학교 교육을 전혀 파악하지 않고 올리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속교에서 담당교사가 없다면,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고 있는 고교 교육력 제고라는 국책사업을 통해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줌마님의 댓글
작성일

과연 현재 고등학생들이 소논문 쓸 시간이 있나요?동아리,방과후,봉사활동,교내경시,수행평가,비교과활동에 매일 파김치되어 돌아오는데요.불쌍한 울아들 돈있으면 이나라 떠나고싶습니다.

경북님의 댓글
작성일

저도 이분 말씀동의합니다
그리고 교육정책을 선거공략으로 악용하지마시길
정권바뀔때마다 피멍드는 아이들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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