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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하면 안돼요. 그 서울대 자원들 모두 인근 유명 자사고나 특목고로 갔을 것 같은데요.
고1 중간고사부터 반영되는 내신준비하느라 선행시작시기가 중학교로 내려왔어요.
고1,1학기 시험 망하면 상위권학생은 학종바로 포기하게 됩니다.교과는 아예 처음부터 꿈도 못꾸구요.
전국에 고등학교 실력이 많은 차이기 있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똑같이 반영하니 수긍할수 없어요.
상위층이 두터운 학교는 훨씬더 불리하죠.이미 입시치른 큰아이 학교에선 3년내신 2.0이내가
3명이었어요. 이와 비슷한 학교들이 상당수 있는걸로 알아요.
자소서,추천서,각종대회,동아리,독서,봉사,심지어 생기부내용까지 학생,학부모,사교육종사자 손을 거처
포장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학생들에게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하는걸 먼저 배우게하고, 선생님 비위 건드려 불이익 당할까 최소한의 건의사핟도 말하지 못합니다.
그건 일부라고 말하지 마세요.이미 부정이 밝혀져 처벌 받은건도 많이 있죠.
이번에 교수들 자기논문에 자기자녀 끼워녛기 많이 적발되었죠.
지인,동료교수 논문에 이름올린 사례는 조사도 안했죠.
학종, 특기자전형이 없었을 때도 교수들이 자기자녀들을 논문에 올린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조사해보면 좋겠어요.
수능 원점수제로 정시 최소 70%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당연히 수시로 들어가지요.서울대 수시가80프로인데 어떻게 정시로 들어갈수가 있겠어요..
뽑지를 않는데..여기 대구 일반고인데 10년전 15명씩 서울대 보낸학교인데 현재는 수시로만 1-2명 서울대 갑니다.어떻게 된건가요?
대입은 학생의 노력으로 가야지 학교와 교사의 노력으로 가는 것이 아니지요? 자칫 입시 때문에 마마 보이처럼 키우시지는 않겠죠?
많은 학생들이 1,2학년 때 수업시간에 낮잠 자다가 3학년 때 정시 수능으로 역전해 보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아래 학생! 서울대 2명 1명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정시수능 체제에서 교사들이 노력해서 일반고에서도 원하는 대학 많이 보내도록 해야 합니다.
실적이 없는 교사는 해고하도록 교사 경쟁체제로 교사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교사들이 노력하지 않고 일류대학생 몇명만 미화된 학종 서류 만들어 내고,
나머지 대다수 학생을 꿈을 잃고 들러리 서다가 낮잠이나 자고, 대입에서 완전히 배제 소외시키는 것이 현행 학종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모든 학생을 위한 기회균등이란 정시수능체제에서만 가능합니다
우리학교는 학종으로 서울대 2명 가는데 정시 수능으로는 한 명도 못 가요. 참고로 우리학교는 일반고 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학부모가 교사보다 학력이 높다고 교사를 무시하고 불신하는 태도에서 비롯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내신/수능 둘 다 절대평가가 맞습니다. 줄세우기 그만하고 대학에 정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대학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미래교육을 위해 좋습니다.
내신을 말 많은 학생부종합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로 평가하면 된다.
댓글단분은 교사가 진정 맞는가? 과도한 내신학원이 지금학원가를 강타하는 현실을 모르는가? 어떤상황에서도 경쟁은 존재한다. 단지 금수저 깜깜이 학종전형을 폐지하자는거다. 비리섞인 교사도 많은 걸 알고 있는데, 차라리 수능이 더 공정하다는걸 왜 모르는지?
윗글사람은 교사가 맞는가? 내신학원이 학원가를 강타하고 있는걸 모르는가? 내신학원 사교육비로 등골휘어지는걸 모르는가?경쟁은 어떤상황에서도 일어난다. 단 금수저 깜깜이 전형은 폐지되야한다. 그리고 비리섞인 교사도 있다. 차라리 수능이 공정하다
내신이 폐지되고 수능을 상대평가로 강화한다면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분은 혹시 학원을 경영하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