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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공정하게 합시다
작성자
김병성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12
조회수
454
내용
이번에 발표 보니 수능이 공정하다고 인정하고 계신것 같은데 단순 공정한 수능을 대폭살리는게 문재인정권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있어야 하는게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서민들의 희망인데 학종이란 제도는 취지는 좋으나 부작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최상위권은 금수저등 학종에 유리한 사람들이 성적에 상관없이 학교에서 또는 컨설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밖에 없는 적폐중 최고적폐인 학종을 몇가지 고친다고 처음 취지에 맞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공교육 강화라는 듣기 좋은 말로
교사들 그외 종사자들이 이권을 위해 대입 전권을 가지겠다는 의도밖에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학종이 처음 취지에 맞는 학종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반성하고 일률적인 평가 시스템이 우선 갖춰져야 합니다
국가교육회의라는 곳이 김상곤장관님께서도 속해 있는 곳이었군요
중립기관인줄 알았더니 결국엔 한통속인 사람들끼리 모여
내리는 결론이라니 참담하기만 합니다
현장에 소리를 들어주세요 대통령님
바로 옆에 있는 장관말만 듣지 마시고
댓글 5분만 보셔도 현실을 아시리라믿습니다.
글재주가 이것밖에 안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아이들이 노력하고 싶게
그리고 노력한만큼의 보람이 있는 교육제도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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