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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시대가 바뀌고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금수저로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학종때문에 금수저가 더 이득을 보는 것으로 보이지만 수능보던 때도 고액과외로 그들은 자신들의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내 아이가 그 자리의 기회를 얻을 수 없는 불안감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일부의 편법을 쓰는 학부모들 때문에 학종의 본래의 목적과 교사들의 교육의 질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건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종은 수능에서 배제된 아이들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평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능 절대 평가가 되면 학업이나 사교육비가 줄어들 거라 보는 것은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어른들의 환상 아닌가요?
어른들이 어떻게 제도를 바꾸든, 들어가고 싶은 대학은 한정되어 있으니,
경쟁은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른들이 그나마 애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그 경쟁이 덜 불공정하게 그리고 덜 비용이 들도록 하는 것 아닌가요?
학종이나 수시가 비난 받는 건..
허울은 교육 내실화를 외치지만
실상은 수능보다 훨씬 더 불공정하고 훨씬 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많이 실험해봤으니, 이제는 더..
그렇지 않아도 힘든 아이들 상대로 교육 실험 놀이 좀 안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제도가 그대로인데 사회가 바뀔수 있을까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제도를 조금씩 바꿔나가는 가운데에서 사회도 국민의식도 점차 바뀌어가는거 아닐까요
친구들과의 내신 경쟁은 점차 학종에서 보완해 나가야할 사항이지 필수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청소년기에 협력과 배려소통을 배우지못한다면 미래에는 이 아이들 바뀔수 있을까요? 협력해야만 사회에서 살아갈수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거의 대다수이죠 상위권아이들을 얘기하는거 아니구요 교육이 대입만을 위한건 아니잖아요
한학년 200명 채안되는 인원 그마저 문이과 나무면 100명도 안되는 친구들끼리 내신경쟁 비교과 경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시는건지요.여기는 외국 아니구요 사회환경이 외국처럼되면 그때 입시제도 바꾸어도 늦지않습니다.바뀌지않은 세상에서 아이들 희생시켜 꿈꾸려하는건 어른들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지요. 내신은 학교내 경쟁이지만, 수능은 전국 단위의 경쟁이에요. 수능으로 대학가면 마치 부담이 줄어든다는 거짓을 말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신과 수능 경쟁 모두에서 벗어나 외국 아이들처럼 행복한 학창 생활을 보내게 만들어 주어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