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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뭉클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써주셔서 정말 와닿네요.
너무 뭉클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써주셔서 정말 와닿네요.
너무 뭉클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써주셔서 정말 와닿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시 학종 논술은 정말 소수에게만 중요정보가 공개되고 고액으로 관리됩니다. 님 말씀처럼 정시인원이 70%는 되야죠.
공정하지않은 입시에 시달리는
학생들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알려드리고 싶었던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첨가되는 학종은 10%, 학종과 교과성적을 포함한 수시는 전체적으로 30~40%, 정시는 60% 이상 확대되어야 현실 속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교과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유지하는 이유와 같이, 학생부 종합전형 또한 수능 최저등급을 계속 유지시켜서 대학수학능력시험(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본적 능력을 다루는 시험)의 의의를 없애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법안을 만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학력고사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시험은 학력고사도 아니며, 벌써 출제된지 오래된 대학수학능력시험입니다. 우스개소리로 입시계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도 수능은 못 건드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아직 대한민국 학생으로 국민으로 해당 수능시험은 믿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고위관료분들께서 정책을 결정할 때,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매력적인 시험과 출제 기조가 있고, EBS를 통한 기회의 공평성 또한 이룰 수 있는데 새로운 모범답안의 틀을 이제와서 다시 제작하는데 너무 힘쓰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중한 제안이네요..
현재 입시가 끝난 상황에서도 후배들을 위하여 이렇게 주옥같은 글을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학교내에서 학생이 선생님께 no라고 말할수 없다는 현실 너무 와닿습니다.
내신성적에서 수행이 50프로 가까이 되어버려서 지필시험 달달 암기해서100점 맞으면 뭐하나.선생님께 밉보이거나 모둠원 잘못걸리면 물거품되는데 하는 생각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의욕을 꺽고있습니다.
주관적인 선생님과 교수들의 평가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수많은 학생들은 할수없이 좁디좁은 정시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입니다.학종으로 자기성적보다 높은곳에 합격하면 당연히 학교생활 잘하겠지요..하지만 그 학생들보다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은 자신의 본 학업성취보다 낮은곳에 합격하거나 아니면 아예 떨어져버리는 현실이 과연 정상적인가요? 대한민국 사회에도 분명히 악영향일것이라 생각합니다.자신의 실력대로 공정하게 들어갈수 있어야지 사회는 혼란스럽지 않고 질서가 바로 잡힐수 있는 것입니다.불공정한 학종은 10프로 이하로 줄여야 마땅합니다.교권강화를 위해 학종을 미화시켜서 주장하시는 분들때문에 이나라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받고있습니다
반드시 정시확대 60프로이상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