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유치원 교육정책 개선
작성자
naver-user
분류
유아 교육
작성일
2020-11-29
조회수
153
내용
1. ㅍ. 유아교육법 내 방과후과정 내용 삭제
-> 각 학교급과 명칭 통일을 위하여 '방과후과정'을 '돌봄'으로 변경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것을 지자체로 이관할 것을 요구합니다.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2.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그리고 국가교육과정 추진 강화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 공립유치원이 2019개정누리과정인 '놀이중심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고,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등원일을 충실히 조정하면서 원아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공립유치원은 놀리기만 하고 가르치는 것은 없다, 사립이 돈값한다, 사립은 매일 등원하는데 공립은 안 그렇다 등의 이야기가 맘카페에 퍼져있는 것을 보며 참으로 참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성화교육과 한글, 수 교육으로 학부모를 현혹시키는 것은 쉽습니다. 그리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리 하지 않는 이유는 국가의 교육계획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함이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위함이며 이로써 파행적인 교육운영을 막기 위함입니다.

지키기 위한 노력이 원아수 감소라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이 나라의 유아교육 공공성 확립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겠구나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학교'로 바꾸어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와 책임을 다 하고 유아를 위한 교육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길 바라는 바입니다.

3. 학급당 유아수 감축
현재 유치원 한학급 당 유아 수는 만3세 16명, 만4세 22명, 만5세 24명입니다
보조인력도 없이 교사 한 명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살펴야 합니다. 이러한 유아 수는 놀이중심교육과정에 따라 개별적 지원을 어렵게 하고 안전사고의 문제가 너무나도 높습니다. 학급당 유아수 감축이 매우 절실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동의합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