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학교의 주인공은 아이들 입니다.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2-02
조회수
168
내용
돌봄은 교육보다 보육이 더 가깝겠지만 보육과 교육은 연관성이 아주 많은 부분입니다.
지자체는 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돌봄교실이 지자체로 간다면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고 기대했던 양질의 보육이 이루어 진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처럼 아이들이 공부했던 학교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고
부모의 여건상 더 늦게 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도 학교에 있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함께 돌봄이나 지역센터를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의 주인공은 아이들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돌봄교실이 교육이 아니라 보육이라 지자체로 가라 부모로서 속상한 부분입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지금의 체제로는 학교 안에서 돌봄과 교육의 행정체제를 완전히 분리할 수 없습니다. 돌봄의 행정 업무를 교사들이 처리하고, 돌봄교실&일반교실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수업 준비와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학교는 보육을 하는 곳이 아니라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정말로 공교육의 발전을 희망하신다면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교육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