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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한국 교육이 엘리트를 못 만드는 이유와 방안
작성자
고등학교1학년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1-05-29
조회수
131
내용
대한민국에는 세계적인 기업이 몇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중/고등학교 교육에 있습니다.
학생들은 어려서 진로를 찾고 그 진로를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은 기초, 의무 라는 이름으로 의미 없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교육들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에서 어떻게 엘리트가 나오겠습니까?
예를 들어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다들 의대를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의사가 수학을 필요로 하나요?
필요 없진 않겠지만 미적분 등의 수학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의사가 되려면 필히 해야겠지요?
이러한 사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찾게 하자.
초등, 중등 교육을 실시하면서 진로를 찾기 위한 교육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둘째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고등교육을 실시하자.
고등교육에서는 개개인의 진로에 맞게 과목을 일일이 선택하여 진로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면, 필요 없는 기타 과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빠르게 진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그러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교육청 주관 교육을 실시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직접 개설하기 힘든 4차 산업혁명 관련 과목(ex AI, 빅데이터)등 은 교육청 차원에서 개설하여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제공 해야 합니다.
현직 고등학생이 이렇게 토로하는데 심각성을 제발 깨달아 주세요.
이러한 교육은 개발도상국 시절 한국에 통하는 "일반인 및 직장인 양성식 교육"입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의대에 미적분이 안쓰인다고 진로 같은 소리를 하는건 사칙연산 일상만능론과 같습니다.
일개 개형추론 하나 못하는 사고력으로 살인적인 의대 공부를 따라가려는것 자체가 모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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