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보육기관이 아닙니다. 학교교육의 정상화, 교사들의 양질의 교육활동을 위해서도 돌봄은 지자체로 이관되어야 합니다. 더 전문적인 시설과 전담인력이 있는 지자체로 이관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최선입니다
옛날에는 집에서 다 돌봄했는데요
돌봄 업무가 학교에 있으면 아이들은 그냥 몸만 있다가 나갑니까?
전담사 선발, 관리, 급여, 돌봄 학생 신청 수합, 간식 등 모두 교사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업무도 안하려고 하고, 책임도 안지려 하고 업무 분담해서 경감하자하면 노조에 연락해서 대화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사명감 운운하시는데, 글쓴분은 사명감으로 일하시나요?
교사가 돌봄하면 담당 학급 아이들 수업 준비 및 학급 경영은 언제하나요? 선생님들이 아이들 가면 다 노는줄만 아시나보네요. 업무 처리 아이들 숙제 검사, 다음날 수업 준비, 교재 연구하면 사실 시간 부족합니다. 1교시 수업 준비하려면 1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 돌봄하면 놀이를 통해 사회관계를 못배우나요? 그냥 장소와 업무처리 책임이 바뀌는 것입니다.
돌봄 자체가 필요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게 왜 학교에서 이루어지냐는 것이죠. 돌봄 필요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아닙니다.
그럼 어린이집, 유치원도 다 학교에서 해야합니까?
지자체이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