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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을 찬성합니다.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114
내용
<문제점>
1. 초등돌봄의 행정적 업무를 돌봄업무담당 교사가 합니다.

2. 교사는 학급수업, 학생생활지도, 학생상담, 학부모상담, 학급경영관련통계 및 자료제출, 수업준비, 교실환경미화 등의 학급에 관한
일에 돌봄업무를 병행합니다.

3. 교사들이 2번과 같은 일을 하며 돌봄교실을 운영한다면 교사에게 업무 과중입니다.

4. 업무가 과중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학급경영과 수업준비가 부실해집니다.

5. 교실이 부실해졌죠? 돌봄교실은 잘 돌아갈까요? 업무에는 기한이 있으니 교실보다는 덜 무너졌죠. 맞습니다.
담당교사의 학급과 아이들의 학습을 양보하고 돌봄교실은 돌아갑니다.

6. 업무담당교사가 1년동안 돌봄전담사와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파업에서도 주장하듯 본인들은 보육에 전념해야하죠.
행정적 업무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보육을 해야하는 전담사라 행정적 업무의 다수를 교사에게 미룹니다.
행정적 업무를 했다고 치더라도 모든 책임은 전담사에게 없죠. 오롯이 담당교사와 학교의 몫입니다.
방과후 공개수업에도 본인들은 보육에 전념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고 간식을 주는모습, 아이들이 자유시간을 보
내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이게 공문에도 표기되어있죠.

7. 6번의 모든일이 일어나는데는 전담사의 노조가 강하다는 배경이 있겠죠.
담당업무교사들 전담사가 아이들 자유시간 주고 핸드폰을 하고 있어도 특별히 주의를 주지 못합니다.
돌봄전담사를 보호하는 각종 교육청 공문들과 협조문들이 있기때문이죠.
노조가 강하니 업무가 태만해도 관리자가 주의를 주기 아주 조심스럽군요.

8. 이런 1년을 겪은 담당교사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내년에 이 업무 또 할까요?
1년동안 돌봄의 거의 모든 행정적인 일을 도맡아하고 전담사들이 파업할때 대체인력으로 투입되며 절대 다시 할 이유가 없죠.

다음해 업무담당교사는 바뀌고 새로운 업무담당교사와 돌봄전담사의 사이클은 반복됩니다.
※ 6,7,8번은 다수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모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인지는 알수 없으므로 모든 학교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것을 일러둡니다.

<개선방안>
1.초등돌봄교실을 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하되 운영을 지자체에서 합니다.
지자체의 직원이 도맡아 관리하면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생깁니다.
매년 같은 일을 하고 돌봄운영에 체계적 시스템이 정립됩니다.
2.돌봄교실에서 일어나는 생활지도는 돌봄 전담사가 책임집니다.
아이는 학부모가 가장 잘 알고, 그다음이 담임교사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돌봄전담사는 아이를 파악하지 않고 학부모와 담임교사에게 의존한다면 본인의 돌봄교실 학생을 잘 관리하는 걸까요?
물론 담임교사의 조언이 필요한 것은 학교 메신저가 있고 같은 건물내에 있으니 상담을 요청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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