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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제발 돌봄 지자체 이관해주세요.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111
내용
1. 돌봄교실의 학교 교실 사용으로 인한 수업준비 및 업무시간 방해
- 유휴 교실이 많지 않은 학교에 돌봄이 들어오면서 각종 특별실 및 교실이 정규수업이 아닌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따라서 공간관리가 잘 되지 않은 뿐 아니라 돌봄 및 방과후수업으로 인해 교사의 수업 연구 및 업무처리에 지장을 주는 상황입니다.

2.돌봄의 질적 개선의 필요성
- 수업을 위한 공간인 학교보다 전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지자체로 이관하여 공간 및 시간 활용(석식 제공 등) 그리고 더 효과적인 돌봄의 질적 성장을 이뤄야합니다. 언제까지 교실도 부족한 학교에 '보육'까지 얹혀있는건가요? 또한 학교에서 6시간 이상 오랜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수업시간이 아닌 돌봄시간은 학교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3. 돌봄전담사들의 계속되는 파업 및 무리한 요구
-전일제로 계약내용이 바뀐다면 지금까지 별다른 경쟁이나 적절한 시험과정 없이 알음알음 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이 아니라 새롭게 제대로 뽑아야합니다. 전일제돌봄을 할거라면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서 지금 있는 공무직들의 업무조건 및 임금 전환이 아니라 신규채용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들은 계속해서 공무원에 준하는 계약조건을 원하며 무리한 요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미 과정에 비해 많은 것을 얻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학교에 있는 한 지자체 이관 반대 및 전일제 전환 요구 등 계속 파업하며 우리 아이들을 볼모삼을 것이고 그 피해는 오롯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떠맡게 될 것은 뻔합니다.

4. 교사 업무 과다, 학교에 책임 떠넘기기
귀족노조를 업고 전담사가 막무가내로 일을해도 학교에서는 관리자, 교육청조차 아무 지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당한 근태요구 적절한 업무지시까지도 노조에 고발하겠다며 대충일하는 전담사들이 많습니다. 전담사의 돌봄행정업무는 마찬가지고, 연가나 병가, 파업 등 공백이 생길 때조차 교사가 모두 떠맡게 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제발 지자체로 이관하여 무리한 요구 못하게, 정당한 업무하도록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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