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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과거의 자신하고 경쟁하는 시험입니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으로 유도하는건 내신이죠. 친구를 동료가 아닌 경쟁자로 인식하게 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친구를 끌어내리기도 하는 내신이야말로 절대평가를 해야합니다.
킬러문제가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면, 도대체 당신이 정의하는 사고력은 무엇입니까?
교수가 출제하여 답과 사고의 근거가 명확한데 누구는 맞출수있고 누구는 못맞춘다는것 자체가 사고력을 변별하는것입니다.
반면 내신의 조잡한 문제들을 보시죠. 영어 본문을 무지성으로 암기하는게 사고력입니까? 작가의 일생을 무지성으로 암기하는게 당신이 정의하는 사고력입니까?
내신이야말로 사고력에 있어서 가장 방해되는 원흉입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말은 좋죠
그러나 현실의 중위권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진로설계? 이런게 되겠습니까?
그 당신이 말하는 이상적인 교육은 저기 영재고에서 이미 실현되고있습니다. 탐구주제를 선정하고, 팀원끼리 토의하는 그런 교육은 영재고 학생들이 매우 우수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일반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신 다음 현실적인 생각을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