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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돌봄 지자체 이관을 찬성합니다.
작성자
naver-user
분류
유아 교육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85
내용
저는 4학년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입학한 학교가 대규모 학교이다보니 다자녀 맞벌이이면서 우선순위 학생만 돌봄교실에 입반이 가능했고
1시쯤 끝나는 학교수업이 마치면 맡길 곳이 없어 휴직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돌봄에 맡기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돌봄교사들의 태도였습니다.
학교에 계신 돌봄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돌봄교실에 가둬 놓는 것을 우선순위로 합니다.
왜냐하면 사고가 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초등1학년은 받아쓰기 시험이나 알림장쓰기도 하지 않지만 돌봄교실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위해 받아쓰기를 시키고 채점을 하고 수학시험지를 나눠주고 독서를 시킵니다.
현재는 방과후돌봄프로그램이라는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하는 시간에는 쉽니다.
마치 본인들이 교사인듯 아이들을 암기식 주입식 교과지도를 하려합니다.
저는 돌봄은 아이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학교중심으로 운영되는 돌봄은 제대로된 자격이 없는 일용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분들이 돌봄교사로 취업이 된 후 새로이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자체가 제대로 아이들을 맡을 수 있는 자격있는 돌봄교사를 뽑고 그들에게 올바른 대우를 해주며 이들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조성이 되어야합니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학교가 아니라 마을 전체입니다.
마을 전체를 관리하는 지자체의 힘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보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돌봄서비스구축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돈이 많이든다고 학교의 구석진 곳에 유휴 공간에 임시로 지어놓은 돌봄교실에 계속 아이들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돌봄은 지차체가 해야 합니다.
돌봄교사 신규임용, 제대로된 돌봄시설, 올바른 관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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