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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돌봄 지자체 이관에 찬성합니다.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112
내용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 수용하는 것에도 이미 한계가 있으며, 학교라는 공간에 오래 머무르면서 아이들끼리 갈등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소, 다양한 친구들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돌봄을 보내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가 많습니다. 지자체로 이관하여 돌봄 시설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저녁 돌봄이 없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아이의 정서는 불안정할 확률이 높으며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고 피해의식을 느낍니다. 그로 인한 학폭(페북 등 사이버 폭력) 사례도 많아집니다. 부모들이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은 대신 물질로 보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가장 좋은 건 부모가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급에 따라 공간의 여유가 없어 한 교실을 오전에는 1학년 수업장소로, 오후에는 돌봄 교실로 이용합니다. 개인 소지품 분실도 염려 되며 원반이지만 돌봄교실이 아닌 학생의 경우 다른 아이들이 자기반에 와서 자기 물건을 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나쁘고 물건이 망가져 있으면 속상하겠지요. 돌봄 교실은 어떤 환경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일반 학급교실과는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원반 담임 선생님도 본인이 구상하는 수업에 교실 환경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다는 불편함도 따릅니다. 또한 아이들이 하교한 방과후에는 수업 준비 및 공문처리로 업무가 바쁩니다.(1학년 교실에서 하루만 체험해보시겠어요?) 근데 돌봄 교실로 내주게 되면 학습자료 준비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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