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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돌봄 지자체로 이관해주세요.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1-16
조회수
203
내용
돌봄은 보육이고,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지 보육을 하는 곳이 아니다 라는 말. 전국 교사들이 수 년째 목터져라 외치는 말입니다. 더이상 학교에 교육 외의 것을 집어넣지 마세요. 지금도 교육과 상관없는 행정업무가 과중하고, 아직도 유휴교실이 없는 수많은 학교는 아이들과 교사들의 교실 사용이 자유롭지 못합니니다. 당장 우리반 학생들 수업준비하고 생활지도 해야 하는데, 돌봄전담사가 업무 거부를 하니 그 자리를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채웁니다. 교육이 이뤄지는 학교에서 다른 것으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돌봄사들 품의는 교사가 다 할 테니 간식 하나 골라 달라는 것도 싫다합니다. 문제 생기면 모두 돌봄업무담당교사, 담임교사들에게 다 떠넘깁니다. 특히 작은 학교는 교사 한 명이 돌봄 이외에도 많은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돌봄 업무 처리 때문에 반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학습지를 풀고 교사는 돌봄 일을 하고 있는 일도 벌어집니다.
교육부의 예산을 나눠쓰고 있는 실정인데 돌봄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면 다른 예산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돌봄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겐 역차별이 됩니다. 보건복지부나 여가부로 넘어가 지자체의 소관이 된다면 더 많은 돌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내실있는 돌봄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지자체에서 돌봄을 운영하는 곳의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지자체로 이관해 학교 안에서는 곁가지에 힘을 쏟는 대신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이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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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위의 내용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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