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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사 양성대학 존재와 질관리가 필요없는 이유
작성자
폐지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0-29
조회수
371
내용
교사 양성대학의 존재이유, 질관리는 현실적으로 별 필요가 없는 형식이다

고답적 이론적 대학교육과정은 학교현실과 따로 논다
대학시절 과거는 과거지사에 불과하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듯이 하는 일도 기대역할도 모두 다르다.

교사채용 면접할때는 업무도 최선을 다하고 부장교사 시키면 잘한다고 하고
채용후에는 자녀교육과 가정살림에 전념해야하므로 담임도 부장교사를 못한다고 한다
사람은 과다하게 신분보장이 되는 제도하에서 자기 편리로 움직인다.
고등학교 때와 교사 채용전에 시험 준비로 힘을 빼고 질병까지 얻으면
교사 채용후에는 병휴가와 질병휴직 자주 낼 가능성 많다.

업무도 별 없는데 업무경감하자고 엄살이나 지독하게 떨고 당연히 학교일은 못한다고 한다.
눌러붙어있는 정규직 교사들 자체가 문제다

교사와 교육의 질은 다른 조직과 같이 학교 교원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비정년트랙 교사 활성화, 교사 재임용계약제
상위 성과자 인센티브제도
평가제도의 엄격성과 실질화(하위 교사 퇴출 및 재계약 금지)
징계제도 단계 단순화와 해고제도의 강화
휴가 휴직 등 근무 관련 복지 단순화(일반 근로자 수준)

저성과자를 내버려두는 제도에서 양성대학도 공교육 내실화도 헛구호와 가깝다.
불필요한 국립 양성대학 폐지해서 세금 낭비를 없애고
대안으로 도제식 학교중심 교사취득제도를 개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수월하게 교사자격을 취득해서
학교별로 면접 등으로 신체 건강한 교사를 채용하고
건강하게 병휴가와 질병휴직 내지 않는
3-4년 계약제 교사가 많아져야 한다.
학교에서 자리지키기 교육서비스 경쟁을 시켜야 한다
질관리는 학교 현직 사회에서 필요하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글쓴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저성과자, 하위 교사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요? 학생들 성적을 반영하면 될까요? 학생들은 줄세우기 시험, 일제고사 전면 폐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시험 스트레스 덜 받아야 하니까요. 그럼 무엇으로 어떻게 얼마나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교사를 평가해야하나요? 학부모와 학생이 평가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게 된 현 시스템에서 교권이 어떻게 되엇습니까. 바닥으로 추락했지요. 그 결과 우리 사회 바르게 잘 나아가고 있나요? 학생은 가정 밖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 속 어른인 교사라는 어른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교사는 학생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학교밖에서 아무리 범법행위(음주, 흡연, 각종 청소년범죄, 학교폭력 등)를 저질러도 어른 무서운 줄 몰라 죄의식도 없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논점이 벗어나긴 했습니다만, 윗분 말씀처럼 요즘 같은 상황에 고용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교직사회에 교사가 되려는 사람은 단언컨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글쓴이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글 쓴 내용과 같이 고용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교사를 하려고 할까요? 근무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고 박봉인데... 훌륭한 인재는 고용 환경이 더 좋은 다른 직장을 구하러 가고 결과적으로는 교사와 교육의 질이 낮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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