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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의 통계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봤습니다. 세종시 지역에서는 제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2012년에서 2016년까지 영어 주관식 서술형 배점이 100점 만점 중 50점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2017년에 40%로 줄었고, 2018년에는 30~35%로 또 줄었네요. 세종시 지역을 한정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2018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PYC님의 지적은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일반 학부모로서 제 자식들 경험 위주로 글을 쓰다 보니 2018년 자료는 살피지 못한 불찰이 있는 점을 인정합니다. 본 글의 내용을 세종시 지역 경험으로 정정해야 하겠지만, 읽는 분들이 객관적으로 그리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알고 판별할 필요가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고 놔두겠습니다.
글을 작성하신 Mav님의 의견은 글 서두부터 거짓말이니, 그 아래 내용은 읽을 필요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신뢰성 없는 글입니다. 글 서두에 "주관식 서술형이 50% 정도를 차지하는 내신 시험" 이라고 하셨는데, 전국 어느 고등학교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50% 정도를 차지하나요? 혹시라도 있다면, 전국 1천 개가 넘는 고등학교에서 1~2개 학교 일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지지하나, 거의 또는 아예 없는 사례를 자신의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MAV님의 진정성과 진실성이 상당히 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