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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시와 수시입시 실질적인 선택권을 제공해 주십시요.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614
내용
지금 많은 고등학생들이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 교육을 받으며, 하루하루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많은 학생들이 재수생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을까요?

현재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실질적으로 학종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수행평가와 비교과활동을 학생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학생이라도 다른 선택을 할 경우 학교내 아웃사이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지금 학종의 문제는 학종의 일반화입니다.

학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아닌 다른 유형의 인재인데, 학생의 배움의 방법을 선택할 권리를 제한하고 학종의 틀에 가두어 놓고 평가하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학교는 학종으로 대학 갈 학생은 학종으로 대학가도록 도와주고 수능으로 대학가고자 하는 학생은 수능으로 대학가도록 도와줍시다. 이것이 바람직은 방향이고 누구나 수행평가를 하고 비교과활동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도 민주적인 교육제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안에서 수능으로 진학할 사람, 학종으로 진학할 사람이 공존하며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합니다.

이렇게 되기위해서
첫째, 기존의 내신지필시험을 전국적으로 치르는 학평시험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내신지필시험 준비가 미진했던 학생(학종진학가능성이 떨어진 학생)도 학평시험이 종국적으로 수능대비 모의고사 성격이므로 수능시험대비를 위해 계속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둘째, 현재의 학종에 기재되는 수행평가 및 비교과활동은 학종으로 대학을 갈 것을 선택한 학생만 하도록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어야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정말 진정성을 갖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가진 학생만이 학종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셋쨰, 학종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에게도 희망을 주기위해 정시비중을 50%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정시란 길을 선택한 학생에게 선택의 실현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여주어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부여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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