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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대 입학정원 OECD 꼴지, 의대 입학정원 늘려야
작성자
이요원
분류
대학 교육
작성일
2018-07-20
조회수
563
내용
2018년 7월 12일 보건복지부가 'OECD 보건통계 2018'의 주요지표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명 당 2.3 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평균은 3.3 명이며 가장 높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5.1 명이
었습니다.

의대 졸업자 수도 인구 10만명 당 7.9 명으로 OECD 평균(12.1명) 에 훨씬 못 미치고, 아일랜드(24.4명)
등 일부 국가의 1/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7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이는 회원국들의 평균(7.4회)보다 2.3배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환자 1인 당 평균재원일
수(입원일부터 퇴원일까지의 기간)도 18.1일로 OECD 중 일본 (28.5일) 다음으로 긴 수치를 보이고 있
습니다.

기존 의료계의 기득권보다 전체국민의 이익과 보건복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늘리고 의료인 양성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해서,
임상의사 수를 증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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