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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아니 교사가 뭔데 수행평가로 아이들 성적을 맘대로 관여합니까? 교원평가부터 제대로 합시다
작성자
중3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6-08
조회수
865
내용
1반부터 10반까지 국어 담당교사가
1반부터 4반까지 A교사가
5반부터 7반까지 B교사가
8반부터 10반까지 C교사가 맡고있습니다

A교사는 젊고 의욕적인 선생이라 되도록 수행평가에 불이익이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B교사는 40대중반 와이프눈치보랴 술자리 참석이나 취미활동으로 정신이 다른데 가있습니다
수행평가를 대충합니다. 정말 노력한 아이들이 눈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C교사는 퇴직을 앞둔 60대 선생님...변화에 아직 적응이 잘안됩니다

평가결과에 따라 지필고사 10점은 우습게 날라갑니다
노력한 양에 따라 결과에 불만이 클 수밖에 없고
이의제기를 하면 찍힐까봐 제대로 이의제기조차 할 수가 없다는데

이말도안되는 수행평가라는것을 교권강화입니까
교사에게 도깨비방망이를 선물한 거죠 교육부에서
아이들 열심히하는 아이들중 표현력 부족한 아이는
어떡하란 말입니까?
묵묵히 자기할일한다고 칭찬하는 교사
같은모습인데도 자기할일만 한다고 지적하는 교사
이런 평가로 성적을 흔들수 있는데도
이런 제도가 너무 당연스럽게 정착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교원평가를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정확한 점수공개와 기준치이하교사는 담임금지나 교육등으로 불이익을 분명하게 해줘서 일부 썩어빠진 정신상태의 교사들부터 정신좀차리고 아이들을 평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학모님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수행 불공정 합니다 당연히 폐지해야지요 뭐하자는건지 학교마다 다르고 교사마다 다르고 또 시기도 달라 이게 뭔가요? 애들 입시에 심히 영향주는 내신관리 집어치우세요 한과목 10개수행학교도 있던데 뭡니까이게!!!

학교관계자님의 댓글
작성일

100% 공감입니다. 수업에 들어오지 않아도... 수업시간에 수업을 하지 않아도... 본인의 개똥철학같은 교육관 앞에서. 그 학종에 눈치보느라... 아이들을 그들의 불합리한 언행을 묵인합니다. 졸업후 사회생활을 하며 무능과 불성실함으로 점철된 그들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그래서 요즘 선생들은 직장인이고 노동자일 뿐입니다. 참된 인생의 인도자, 지도자이셨던 그 박봉에 어려움을 감수하고 제자들과 동락하던 그분글은 어디애 계신건지... 교사개혁... 교사선발의 개혁없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학교님의 댓글
작성일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짠 동아리활동에 부모가 개입해서 마음대로 맘에 안든다고 한 이이를 빼고 명단 바꿔서 동아리신청서 내는바람에 강제로 동아리를 못하겜된 아이가 생기는데 그런학부모는 어떻게 평가할까요
학종 부작용의 원흉!!

초등맘님의 댓글
작성일

우리나라는 수학과학비롯하여 그렇게 공부많이하는데 수과학관련노벨상이 아직까지 안나올까요
고등학교까지 너무달려서 공부에 흥미를 잃은걸까요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한국보다 우수한.. 노벨상 많이 타는 중국도 일본도
내신 학생부가 상급학교에 영향이 없습니다.
천차만별 맘대로 주관적인 한국교사들이 내신으로 공짜밥벌이를 하고 있어
이런 괴상한 학교제도로 교육도 경제도 나라도 망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수행평가도 폐지해야합니다.

중3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진짜 말도 안되는 평가네요
중학교까지는 그렇다쳐도 고등학교는 입시와 연결되는데 너무도
허술하고 어이가 없네요
눈감고 계속 이런식으로 갈 생각였던 이 정부가 의심스렵네요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앞뒤반 선생님 다르면 수행평가 점수차이 많이납니다..수행평가 점수로 얼마든지 성적 뒤집힙니다..
학종도 정성평가로 문제가 많지만 내신점수인 수치화된 교과점수도 정성평가인 수행이 40프로 반영이 되면서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수행평가 20프로 이내로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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