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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에겐가 유리한 전형이 아니라 모두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형이 되어야 합니다.
작성자
이준호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6-06
조회수
582
내용
대학입시 관련한 논의를 보면 저마다 제도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네요
현재의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수능중심 정시 전형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성을 중심으로 변화해온 제도입니다. 그런데, 뭔가 의견을 내는 분들은 어떤 전형이 나한테 유리한가만 이야기합니다.
이래서는 절대 교육제도 바꿀 수 없습니다.

- 투명성 제고가 핵심이다.
학교마다 선발기준을 이야기하지만 선발 후 결과 발표는 소극적입니다.
특히 학종의 경우 인재상이나 분석기준이 얼마나 객관적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에 대해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

- 하나의 전형이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됩니다. 내신만 열심히 하면 되는 아이, 수능으로만 승부보려는 아이, 논술로 비약을 노리는 아이... 이게 교육정책이라면 대입은 결국 투기일뿐입니다.
일부가 말하는 올인형 전형은 절대로 안됩니다. 학교가 여전히 성적으로 줄세우면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기준만 다를뿐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역행입니다.

- 중요한것은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이 말그대로 적히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마다 교사마다 어떤 교사는 써주고 어떤 교사는 안써주거나 임의대로 쓰고... 결국 학생부 관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관리해야 합니다. 교사가 아이들 학생부를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하는 한 학종은 미래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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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일반국민님의 댓글
작성일

이 분 의견에 찬성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점수를 채점한 후 정말 지방학생 또는 일반고 학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면 지방학생 또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가산점을 주세요.
특목고 학생이 유리한지 지방 학생 또는 일반고학생이 유리한지도 명확하지 않고, 돈 많고 빽 좋은 집안 애들에게만 유리한 것이 확실한 학종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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